러시아 극동 화물검문소 재개 뉴스 종합/
러시아 극동의 중국 국경 화물검문소는 열려있다고 연방관세청 관계자가 밝혔다. 1월 30일 미슈스틴 총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해 극동의 러시아 국경 폐쇄를 명령했다. 그에따라 자동차 검문소의 화물 운송은 2월 2일까지, 일부는 2월 7일까지 중단되었다. 이에따라 신선 야채 가격 급등 등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제기되었다.
그 대책으로 화물 운송의 경우 모든 체크 포인트가 열려있고 계속 일하고 있다고 관세청 관계자가 밝혔다. 다만 전과 같이 순조롭게 운송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오늘부터 아무르주 임시 검문소에서 화물 점검이 재개되었다. 과일과 야채의 경우 중국측 국경 통과지점에 차량이 도착하면 러시아 운전자가 차량을 운전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장비 적재 차량도 20대를 초과할 수 없다. TASS, 202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