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Sarmat와 Avanguard 미사일을 START-3에 포함시킬 준비가 되었다고 선언

세르게이 라브로프(Сергей Лавров) 러시아 외무장관은 새로운 START 조약의 맥락에서 아반 가르드(Авангард)와 사르마트(Сармат) 미사일 시스템을 고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측은 INF 조약 (INF Treaty) 철폐에 대한 워싱턴의 조치는 이미 세계 안정에 타격을 주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미국에 전략적 공격 무기 확대를 반복적으로 요구했다. 미국 측은 지금까지이 제안에 대한 대응을 피하고 중국측의 조약 가입을 주장하고 있다. 2월 … Read more

우크라이나 12월 평균 임금 60만원 넘어, 2019년 평균 월급은 48.5만원

지난해 12월 우크라이나의 평균 월급은 519달러(=약 62만원), 수도인 키에프는 최대 800달러 (=약 95만원)로 올랐다. 이는 역사상 처음이다. 우크라이나 국가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12월 우크라이나의 평균 월급은 UAH 1만 2,300흐리브나로 2018년 12월보다 36.5%나 상승했다. 이 상승의 주요 ​​이유는 달러 대비 흐리브나화의 강세(17% 상승)때문이다. 평균 연봉의 실제 성장률은 4~6%다. 2019년 전체의 월평균 급여는 1만 500흐리브나(=406 달러, 48.5만원)로 … Read more

러시아 금리 현재 6%, 4%까지 낮아질 것

러시아 금리 인하 뉴스 종합/ 2월 7일 러시아 중앙은행 이사회는 6회 연속 금리를 0.25% 포인트(pp)씩 인하해 6%로 설정했다. 3월 30일로 예정된 다음 회의에서의 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인플레이션 압력, 수입 구조 변화 등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러시아 중앙은행의 엘비라 나비울리나(Эльвира Набиуллина / Elvira Nabiullina) 총재는 봄에 주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 Read more

러시아 벨로루시 소치 정상회담, 양국 통합 논의 계속, 전년 가격으로 2020년 가스 공급 합의, 석유는 시장가격으로

러시아 벨로루시 소치 정상회담 뉴스 종합/ 2월 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루카셴코 벨로루시 대통령은 소치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통합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고, 문제가되고 있는 2020년도 가스 공급 가격에 대해 합의했다. 벨로루시는 2019년도 가격으로 1,000 입방 미터당 127달러에 가스를 계속 구매하기로 하였다. 드미트리 코작 대통령 행정부차장은 “우리의 협상은 긍정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정부 차원, 정부 부처 차원, … Read more

러시아 국적 취득 간소화, 500만~1,000만명 유치 계획, 이중국적 가능

러시아 국적 취득 간소화 뉴스 종합/ 러시아가 러시아 시민권 취득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500만~1,000만명의 외국인을 러시아인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기존 국적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관련 법 개정작업이 최종 단계에 있으며 이번달에 국가두마(하원)에 제출될 예정이다. 외국인의 러시아 국적 취득 요건으로 러시아연방에 5년 동안 지속적인 거주 요건을 취소 할 수 있고, 합법적인 수입원을 확인할 필요가 없어질 … Read more

영국, 한국과 러시아 등에 대해 철강, 파이프 등 무역보호 의무 폐지 목록 발표

영국 무역 제한 일부 해제 뉴스 종합/ 영국은 2021년 1월 1일부터 무역 보호 의무를 폐지할 제품 목록을 발표했다. Brexit가 야기할 수있는 충격을 피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 러시아, 벨로루시, 브라질,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 미국, 터키, 우크라이나 등의 국가 제품도 포함된다. 전환 기간이 끝나면 왕국은 알루미늄 호일, 페로 실리콘, 강철 또는 금속 이음매 없는 파이프 및 연결 부품, … Read more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 국가간 국경 통과시 1만달러 초과는 증빙자료 제시해야

유라시아경제연합간 국경 통과시 1만달러 신고 뉴스 종합/ 오늘(2020년 2월 4일)부터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 국가 간 국경을 통과할 때 1만달러를 넘는 경우 증빙자료 제시해야 한다. 계좌에서의 자금 인출, 전환 작업, 대출, 상속, 선물 등 민사 거래를 확인하는 은행 서류가 필요하다. 서류가 없는 경우 EAEU의 세관 통과시 화폐의 이동이 허용되지 않는다. 유라시아 경제위원회는 2019년 8월에 새로운 규칙을 정했다. … Read more

푸틴, 헌법 개정은 권한 확대 목적이 아니다. 개정에 3개월 소요

푸틴의 헌법개정 뉴스 종합 /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헌법 개정이 권한 확대 목적 아니라고 말했다. 권력의 상층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일에 대한 책임을 갖도록 통일된 권력체계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직을 확장하는 방법이되어서는 안되며, 많은 사람들이 헌법개정에 참여하기를 촉구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수록 헌법과 우리가 제안한 수정안이 더 인기가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헌법 개정안을 준비하는 데 … Read more

미국-우즈베키스탄 외무장관 회담, 미국은 진정한 친구, 경제 협력에 초점

2월 3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으로 양국간 외무장관 회담이 개최되었다. 카밀로프 우즈베키스탄 외무장관은 우즈베키스탄과 미국은 “문제가 큰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당사자들은 경제, 문화 및 인도주의적 협력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고 말했다. 양국 간 관계에서 새로운 시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견고한 기반에 근거한다. 첫째, 우즈베키스탄에서 수행되는 경제, 정치 및 기타 개혁이다. 둘째, 외교 정책의 우선 순위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 Read more

러시아 극동 국경폐쇄로 블라디보스톡 야채 공급 중단, 가격 폭등

블라디보스톡 야채 가격 폭등 뉴스 종합/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과의 국경 폐쇄로 인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등 극동지역에서 일부 야채가 매장에서 사라졌다. 블라디보스토크의 대형 체인점에서 고추, 호박, 가지를 거의 찾을 수 없다. 오이 1킬로그램은 최대 400 루블, 토마토는 최대 350루블이다. 어떤 곳에서는 야채 매장이 과일로 대체되었다. primamedia.ru, regnum.ru, 2020. 2. 3.

러시아는 미국과 벨로루시의 빠른 화해를 믿지 않는다

미국과 벨로루시 회담에 대한 러시아 논평 뉴스 종합/ 러시아는 미국과 벨로루시의 빠른 화해를 믿지 않는다고 크레믈린 대변인 페스코프가 말했다. 페스코프는 미국과 벨로루시의 협상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그는 러시아와 벨로루시는 “자신의 관계를 맺고 있으며 매우 밀접한 관계가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현재 논의되고있는 일부 문제가있는 문제를 포함하여 관계 발전을위한 의제에 대해 많은 의문이있다”고 말했다. 2월 1일 … Read more

러시아 국민, 푸틴의 헌법 개정에 대체로 긍정적

러시아 헌법개정에 대한 여론 조사 뉴스 종합/ 러시아 국민의 거의 80%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제안한 헌법 개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ВЦИОМ(VTsIOM) 여론조사에 따르면 시민의 91%는 헌법에서 연금, 복리 후생 및 기타 사회적 혜택에 대한 의무적 색인 작성을 강화하기위한 제안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대통령 후보자의 러시아내 거주를 10년에서 25년으로 늘린데 대해서는 87%가 긍정적, 주요 공무원의 … Read more

우크라이나 경제의 붕괴 가능성에 대해 경고

  우크라이나 야당 ‘반대 플랫폼-삷을 위해’의 의장 메드베드축크(Виктор Медведчук / Viktor Medvedchuk)는 우크라이나 경제가 붕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외국 직접 투자가 저조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의 정부대출(OVDP) 채권에 투기 자본이 급격히 유입되면 경제가 붕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Medvedchuk은 2019년에 이 채권에 대한 비거주자 투자가 18배 증가한 1,580억 흐리브나(46 억 달러)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TASS, RIA, 2020. 2. 1.

사카슈빌리, 우크라이나는 5개 국가로 분할될것

조지아 전대통령 미하일 사카슈빌리(Михаил Саакашвили, 전 오데사 시장)는 우크라이나가 5개 국가로 분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일부 지역 지도자들은 이미 민간 군대를 인수했다. “겐나디 트루하노프(오데사 시장)에게는 개인 군대가 있고, 하르코프 시장 겐나디 케른도 자신의 군대를 가지고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실패한 정책”을 추구하고 있으며 경제 위기를 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Gazeta.ru, news.ru, ren.tv, 2020. … Read more

러시아 대도시로 인구 이동 계속, 2019년 시베리아 5.4만, 극동 2.1만 감소

러시아 인구 이동 뉴스 종합 / 러시아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시베리아와 극동지역에서 인구 유출이 계속되고 있다. Rosstat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2019년도에 쁘리볼가 연방관구는 11만 800명, 시베리아연방관구는 5만 4,200명, 극동연방관구는 2만 1,300명이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사라토프주(1만 9,000명), 옴스크주(1만 7,600명), 케메로보주(1만 6,500명), 볼고그라드주(1만 5,800명), 알타이지방(1만 5,800명) 등지의 감소가 상대적으로 컷다. 반면 모스크바주(8만 8,000명), 모스크바시(7만 … Read more

폴란드, 미국과 46억 달러에 F-35 전투기 32대 구매 계약 체결

폴란드 F-35 전투기 32대 구매 계약 체결 뉴스 종합/ 1월 31일 폴란드 당국은 미국과 F-35 전투기 35대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폴란드 국방부에 따르면 계약가격은 46억 달러이며, 항공기 한 대의 가격은 8,700만 달러다, 훈련 조종사, 시뮬레이터 공급 및 물류 지원도 제공한다. 첫 번째 전투기는 2026년에 폴란드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종사 훈련은 2024년에 미국에서 시작된다. 폴란드 Moravecki 총리는 F-35를 인수함으로써 … Read more

FT, 서방의 경제제재로 러시아 경제가 더 강해짐

몇년 동안 서방의 제재를 받아온 러시아의 경제는 이제 여러 측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이다고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하여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제재의 영향으로 경제성장이 다소 둔화되었지만 러시아 경제는 이전보다 더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수출업자는 새로운 시장을 찾았고, 수입업자 국내에서 대안을 찾았다. TASS, 2020. 1. 30.

러시아 총리,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 공동의 디지털 개발 플랫폼 구축 제안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디지털 플랫폼 구축 제안 뉴스 종합/ 1월 31일 알마아타에서 열린 ‘세계 경제의 디지털 미래’ 포럼에서의 연설을 통해 러시아의 미슈스틴 총리가 디지털 분야에서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의 조정과 상호작용을 주창했다. 미슈스틴은 주요 우선 순위로 전자 서명 및 데이터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시했다. 미슈스틴은 이번 회의가 EAEU의 지속가능한 사회 경제적 발전에 대한 이슈에 대한 이해와 매우 심각한 현대적 도전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