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재에 관계없이 Nord Stream 2 건설은 완료 될 것

Nord Stream 2 가스 파이프 라인은 제재에도 불구하고 완료 될 것이라고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 알렉산더 노박(Александр Новак)이 말했다. 다만, 현재 러시아 측은 작업을 중단한 스위스의 파이프라인 부설 업체 Allseas가 이 프로젝트를 완료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확인 못하고 있다. 노박 장관은 가스 파이프라인의 용량이 550억 입방미터(가즈프롬의 유럽 수출의 25% 이상)임을 확인했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완료될 … Read more

메드베데프 Nord Stream-2에 대한 미국의 제재에 대응책 마련 지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노드 스트림-2 파이프라인에 대한 미국의 제재 조치에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러시아 총리는 가스 파이프라인에 대한 워싱턴의 행동은 “절대적으로 경쟁에 반대적”이며, ‘많은 유럽 국가들의 이익을 침해’하며, ‘국제법과 무역의 원칙에 모순’된다고 밝혔다. Medvedev는 미국의 제재에 대한 모든 조치는 그 효과성 측면에서 먼저 평가되어야한다고 덧붙였다. TASS, RBC, 2019. 12. 23.

Nord Stream 2 건설 93.5% 완료한 상태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Nord Stream 2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은 현재 93.5% 완료된 상태다. 총 길이 약 2,460km 중 2,300km 이상이 건설되었다고 Nord Stream 2 프로젝트 운영자인 AG 측이 23일 밝혔다. AG 측은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회사들은 가스 파이프 라인의 초기 시운전에 대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TASS, INTERFAX, 2019. 12. 23

케르치해협 크림 철도 개통과 EU의 비난

크림 철도 개통 동영상 / 23일 유럽 ​​연합(EU)은 케르치 해협을 가로지르는 철도 연결이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위반한 것”이라고 브뤼셀에서 발표된 EU 외무 성명서에 명시하였다. 다리 자체는 “케르치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이 아조프해의 우크라이나 항구로 통과하는 것을 제한한다”고 언급하고, “유럽 연합은 국제법에 따라 케르치 해협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있다”고 덧붙였다. EU는 지역사회가 크림반도를 러시아 연방의 일부로 인정하지 … Read more

모스크바~상트 페테르부르그 고속철도 초안 2022년에 추정

러시아 모스크바 고속철도 보도 종합 / ‘러시아철도(Российские железные дороги : РЖД / RZD)’는 2022년에 모스크바~상트 페테르부르그 간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설계 추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러시아철도’는 2020 년 모스크바~니즈니 노브고로드 고속 허브 건설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상트 페테르부르그~모스크바~니즈니 노브고로드 전체 라인의 건설은 2026년에 완료 될 예정이다. TASS, 2019. 12. 23.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가스 수송 계약 합의. 세부 사항 발표

알렉세이 밀러(Алексей Миллер/Alexey Miller) 가즈프롬 (Газпром /Gazprom) 대표는 21일 우크라이나의 나프토가즈(Нафтогаз Украины /Naftogaz Ukrainy)와 합의한 가스 운송 계약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가스 운송량은 2020년에 650억 입방 미터, 2021년~2024년에서 매년 400억 입방 미터가 될 것이며, 당사자들은 상호 청구의 해결에 대해 합의하여 서명하고 청구를 철회할 것이다. 동시에 가즈프롬은 금년말 이전에 스톡홀름 중재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약 29억 … Read more

미국의 노드 스트림 2와 터키 스트림 제재에 대한 러시아 외무부 논평

21일 러시아 외무부는 노드 스트림 2와 터키 스트림에 대한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경제 프로젝트를 계속 수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독일과 같은 유럽 국가들이 어떻게 주권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게 여길 것이다. 러시아 측은 미국의 제재가 러시아 수출에 해를 끼치려는 욕구 외에도 유럽에 미국의 액화 가스를 부과하려는 욕구가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러시아 외무부가 언급 한 바와 … Read more

세계 최초의 떠다니는 원자력 발전소 ‘아카데믹 로마노소프’ 가동 시작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 가동 시작 뉴스 종합/ 12월 19일에 세계 최초의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 ‘아카데믹 로마노소프(Академик Ломоносов /Akademik Lomonosov)’가 러시아 극동 추코트 자치구에서 전기 공급을 시작했다고 로스아톰(Росатом)이 밝혔다. 2020년의 임무는 첫 번째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의 시운전을 완료하는 것이다. 2020년에 페벡의 난방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상업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계 최북단의 원자력 발전소로 기록 될 것이다. Akademik Lomonosov … Read more

가스 파이프라인 ‘노드 스트림 2’와 ‘터키 스트림’에 대한 미국 제재 발효. 독일 정부 유감 발표, 터키는 대응 예정

‘노드 스트림 2(Северный поток 2 / Nord Stream 2)’ 및 ‘터키 스트림( Турецкий поток)’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발효된다. 미국 상원은 2020 회계 연도에 대한 국방승인법(NDAA)을 승인했으며, 트럼프는 20일에 서명하여 법안이 발효되었다. 이 제재는 스위스 올시즈(Swiss Allseas)와 이탈리아 사이펨(Imperial Saipem)에 타격을 가할 것이다. 또한 오스트리아,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핀란드 및 스웨덴의 회사들이 제재 대상이 될 것이다. 독일 … Read more

러시아 극동 LNG 플랜트 건설에 일본 컨소시엄 참여 예정

Marubeni Itochu 등 일본 기업의 컨소시엄이 사할린-1 프로젝트의 일부로 진행되는 극동 LNG 플랜트 건설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종 결정은 2021년에 발표된다. 9월 동방경제포럼 (Eastern Economic Forum) 기간 동안 사할린-1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20만 톤 규모의 극동 LNG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시운전은 2027년으로 예정되어있다. Rosneft에 따르면, 프로젝트 시행 기간 동안 러시아 경제에 대한 효과는 총 5조 … Read more

미국 제재 위협으로 Nord Stream 2 가스 파이프라인 공사 또 중단

Nord Stream 2 공사 중단 보도 종합 러시아~독일 간 가스 파이프라인 노드 스트림 2(Северный поток 2 / Nord Stream 2) 건설사인 스위스의 Allseas가 미국의 위협 때문에 결국 파이프라인 건설을 중단했다고 21일 밝혔다. 노드 스트림 2는 덴마크의 비협조로 공사가 중단되었지만 11월에 재개되어 완공 단계에 접어든 상태였다. 그 당시 가스 파이프라인은 총 2,460km 중 2,100km가 완공된 상태였다. … Read more

러시아, EU 및 우크라이나 가스 수송에 원칙적 합의

12월 20일. 러시아, EU, 우크라이나는 베를린에서 열린 협상에서 가스 문제 해결에 획기적인 성과를 거둘 수있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2020년 1월 1일 유럽 연합으로의 가스 수송에 관한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 이 협상을 통해 향후 계약 초안이 작성되었지만 세부 사항은 여전히 조정해야한다. INTERFAX.RU, TASS. 2019. 12. 20.

크리미아 철도용 다리 건설 완료, 첫 여객열차 12월 25일 통과 예정

크림 철교 완공 보도 종합 / 크림 철교 완공 비디오 / 게르치 해협을 가로 질러 크리미아 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철도용 크리미아 다리 건설이 완료되었다. 첫 번째 여객 열차는 12월 25일 케르치 해협을 건너게 된다. 상트 페테르부르그에서 크림반도의 세바스토폴까지 운행하는 첫 열차는 12월 23일 모스크바를 출발하여 12월 24일 심페로폴에 도착할 예정이다. 크림 다리는 러시아는 물론 … Read more

우즈베키스탄~러시아 간, 2개의 새로운 철도 노선 개설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 간 철도 노선이 확대된다. 12월 13일부터 테르메즈~모스크바(Termez-Moscow-Termez) 간 기차 운행이 시작됐으며 2020년 2월부터는 안디잔~우파(Andijan-Ufa-Andijan) 노선이 새로 추가된다. 버스의 경우 우즈아브또뜨란스(Узавтотранс Сервис)가 12월 19일부터 모스크바~타슈켄트 간 정기 운행 서비스를 일주일에 두 번( 월요일과 목요일 )씩 출발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nuz.uz, 2019. 12. 17.

우즈베키스탄 아랄해 바닥에 70만 헥타르의 녹지 조성

 말라버린 아랄해에 녹지를 조성하는 작업이 재개되었다. 50만 헥타르 녹지 작업에 이어 올해 또 다른 70만 ha의 녹지작업이 재개되었다. AN-2 항공기가 삭사울(саксаул)과 칸딤 (кандым) 씨앗을 뿌리는 작업에 참여했다. 소금기 많은 토양에 식물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고 특수 종묘장에서 자란 묘목이 심어진다. Gazeta.uz, Nuz.uz, 2019.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