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독 가스파이프라인 ‘노드 스트림 2’ 러시아 독자적으로 완성할 계획

러~독 가스파이프라인 Nord Stream-2를 러시아 독자적으로 완성 뉴스 종합 / 미국의 제재로 2019년 12월에 건설이 중단된 상태인 노 드스트림 2 (Северный поток 2 /Nord Stream 2)를 러시아가 독자적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러시아는 스위스 파이프라인 설치 회사 Allseas의 프로젝트 복귀 여부에 관계없이 2020년에 완료할 예정이다. 노드스트림 2는 총 2,460km의 길이 중 이미 2,300킬로가 이미 건설된 상황이다. 다만 러시아 … Read more

러시아~터키~세르비아~불가리아 잇는 ‘터키 스트림’ 1월 8일 공식 운영 개통식

푸틴 대통령 터키스트림 개막식 참석 보도 종합 / 관련 비디오 / 1월 8일 ‘터키 스트림’이 공식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이 시리아의 다마스커스에서 아사드와 만난후 터키에 도착하여 ‘터키 스트림’ 개막식에 참석했다. 푸틴 대통령과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함께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세르비아 대통령과 불가리아 총리도 참석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 행사가 유럽 대륙 전체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규모 프로젝트의 … Read more

그리이스와 북마케도니아로 터키스트림을 통해 러시아 가스 수송 시작

그리이스와 북마케도니아 러시아 가스 운송 시작 뉴스 종합 / 그리이스와 북마케도니아가 ‘터키 스트림’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받기 시작했다. 2020년 1월 1일부터 불가리아가 터키 스트림을 통해 러시아로부터 약 30억 입방미터의 가스를 받기 시작했고, 이어서 불가리아를 거쳐 그리스와 북마케도니아로 러시아 가스가 운송되기 시작했다. IZ, Kommersant, RG, 2020. 1. 5.

러시아에서 벨로루시로 석유정제용 원유 공급 재개

벨로루시 원유공급 재개 보도 종합 / 러시아에서 벨로루시로의 석유 정제용 원유 공급이 1월 4일 오후 5시부터 재개되었다. 러시아 석유산업의 세금 변경으로 벨로루시의 석유 비용은 2020년에 5% 증가 할 것이라고 한다. 2019년의 조건으로 보면 러시아에서 벨로루시로의 원유공급은 세계 여타 시장에서 공급하는 것보다 적어도 16억 달러의 더 저렴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TASS, Kommersant, 2020. 1. 4.

러시아, 벨로루시 정유공장에 석유 공급 중단, 톤 당 10달러 추가 문제로 협상 난항. 곧 타결 예상

러시아의 벨로루시 석유공급 중단 뉴스 종합 / 벨로루시 정유공장에 대한 러시아 석유공급이 2020년 1월 1일부터 중단된 상태다. 2019년 말에 러시아와 벨로루시는 2020년도 석유 공급 조건에 합의하지 못했다. 벨로루시는 원자재 공급을 위한 대체 경로를 모색하겠다고 발표했다. 벨로루시측의 정유공장들은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출처에서도” 원유를 공급받으려고 검토하고 있다. 주요 논쟁은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벨로루시가 공급 가격을 인하할 것을 요청하는 … Read more

불가리아, 우크라이나가 아닌 터키를 통해 러시아 가스를 받기 시작

불가리아 터키스트림 가스 수송 뉴스 종합 / 2020년 1월 1일부터 불가리아는 터키스트림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러시아 가스를 받기 시작했다. 불가리아 Bulgartransgaz와 러시아 Gazpromexport 간 협상이 지난해 말 마무리되어 불가리아는 이제 우크라이나가 아닌 터키를 통해 가스를 받기 시작했다. 불가리아는 매년 29억 입방미터의 가스를 받는다. Bulgartransgaz 책임자는 우크라이나를 통한 루마니아 노선이 아닌 터키스트림을 통한 터키 쪽으로 가스를 … Read more

러시아와 벨로로시 가스 공급 1년 계약 연장, 2개월치 가격만 합의

러시아와 벨로로시 간 가스 공급 계약이 1년 연장되었다. 하지만 양국간 통합 논의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석유 및 가스 공급 문제는 마지막까지 쟁점이 되었고, 계약 만료일까지 합의하지 못하다가 1~2월 두달치 가격만 겨우 합의하는데 그쳤다. 2020년의 계약 배송 및 운송량은 2019년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벨로루시의 알렉산더 루카센코 대통령은 12월 30일과 31일 두 차례의 전화 대화를 … Read more

러시아 극동 항공사 설립 검토

러시아 극동 항공사 설립 보도 종합 / 러시아 정부는 극동연방관구행 항공편을 저렴한 가격으로 운항하는 항공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러시아는 극동 및 칼리닌그라드와 크림반도의 심페로폴행 이코노미석 항공권에 대해 러시아 시민 중 23세 미만, 55세 이상의 여성, 60세 이상의 남성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여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있도록 하고 있다. 극동행 항공편에 대해서 1년 내내 보조금을 지원하고 … Read more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유럽용 가스 수송 서명. 우크라이나용은 없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가스 운송 계약 체결 뉴스 종합 / 12월 31일 가즈프롬(Газпрома / Gazprom)과 우크라이나 GTS 운영자는 우크라이나를 통한 가스 운송에 관한 운영자 간 계약에 서명했다. 가즈프롬 (Gazprom) CEO 알렉세이 밀러 (Алексей Миллер /Alexei Miller)는 “당사자들의 이익 균형을 회복시키는 큰 패키지 계약”이라고 강조했다. Miller는 2019년 12월 31일 이후 문서가 법적 효력을 발휘하고 우크라이나를 통과하는 러시아 … Read more

불가리아 ‘발칸 스트림’ 건설 박차. 2020년 1월부터 “터키 스트림”에서 가스를 받을 준비 완료

불가리아 가스 파이프라인 보도 종합 / 불가리아 에너지부는 2020년 1월 1일부터 “터키 스트림”에서 가스를 받을 준비가 완료되었으며, 이는 소비자의 가스 가격을 거의 5%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12월 30일 밝혔다. 페트코바(Petkova)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은 ‘발칸 스트림(Балканский поток)’ 건설은 최고 속도로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발칸 스트림’은 ‘터키 스트림’에서 불가리아를 거쳐 세르비아로 이어지는 가스 파이프라인으로 2020년 … Read more

푸틴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노드 스트림 2’ 프로젝트 추가 지원 약속 재확인

러시아와 독일 노드 스트림 2 지원 재확인 보도 종합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전화로 양국의 협력과 국제 의제에 관한 여러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크렘린이 12월 29일 밝혔다. 양국 지도자들은 노드 스트림 2(Северный поток 2 / Nord Stream 2) 프로젝트를 추가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하고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의 가스 수송의 지속에 관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