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우크라이나 인근 러시아군 배치 지도 작성 공개

미국 신문 The New York Times는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서 러시아 군대의 가능한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약 10만 명의 러시아군이 3면에서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있다. 이 지도는 우크라이나와 서방 관리, 군사 분석가, 위성 이미지의 정보를 기반으로 편집되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부대의 종류, 부대의 수, 장비의 종류가 지도에 표시되어있다. 서방과 우크라이나 관리들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 국경에 10만 … Read more

바이든-젤렌스키 전화, 우크라이나 안정 공동조치 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월 2일 일요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유럽의 평화를 보장하고 긴장의 추가 고조를 방지하고 키예프의 내부 정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공동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고 자신의 트위터 페이지에 해당 메시지를 게시 했다. ​ 젤렌스키는 “우리는 유럽의 평화를 유지하고 더 이상의 고조, ​​개혁, 탈과두화를 방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미국, 파트너들의 공동 행동에 대해 … Read more

우크라이나 인구, 2021년 10개월간 60만명 떠나, 독립후 1,145만 명 감소, 10년후 인구는 1,500만명

경제학자 막심 골다르브(Максим Гольдарб)는 지난 11월 11일 First Cossack 채널에서 10년 안에 우크라이나 인구가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인구 통계학적 상황이 재앙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구가 줄어들고, 줄어들고, 줄어들고 있다. 유엔의 최근 추산에 따르면 금세기 말에는 우크라이나 인구가 1,500만~2,000만 명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빵과 식수를 소비하는 방식에 따르면 거의 같은 수치가 나온다. 우크라이나에는 … Read more

러시아 외무장관,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도발에 적절히 대응할 것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는 돈바스에 거주하는 수십만 러시아 시민을 보호하고 외교적 수단으로 우크라이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RIA 노보스찌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외무장관에 따르면 서방은 우크라이나 당국의 군국주의적 열망을 계속 지지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정권은 “군사작전을 위한 백지(carte blanche) 지원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국민 수십만 명이 살고있는 돈바스 주민들에 대해 러시아는 … Read more

러시아 외무장관, NATO와 미국이 안전보장 제안 불응시 러시아는 조치 취할 것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는 미국과 NATO가 안전보장에 대한 구상을 끝없는 토론으로 이어지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합리적인 시간 내에 러시아의 제안에 응답하지 않으면 러시아 측은 전략적 균형을 유지하고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무장관에 따르면 러시아의 안전보장 제안은 군사적 우위를 달성하려는 시도를 포기한다는 원칙에 따라 새로운 협정 시스템을 … Read more

러시아 경제학자, 미국의 제재는 장기적으로 러시아에 오히려 축복이 될 것

아시아태평양 지역 러시아 개발 및 통합 극동센터 소장 알렉산드르 아브라모프(Александр Абрамов)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언급한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가 오히려 축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은 12월 30일밤 50분간 전화통화를 했다.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안보 보좌관은 두 대통령의 대화 후 바이든이 “대규모 제재”의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 Read more

푸틴, 새로운 제재시 미국과 완전 관계 단절, 후손들이 실수라 평가할 것

​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새로운 ‘전례 없는’ 반러시아 제재가 도입되면 양국 관계가 완전히 단절될 수 있다고 미국 대통령에게 경고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12월 30일 전화 통화에서 거론된 ‘전례 없는 제재’가 도입될 경우 양국 관계가 완전히 단절될 가능성을 지적했다고 12월 31일 유리 우샤코프의 보좌관이 기자들에게 … Read more

바이든, “우크라이나에 공격무기 배치 계획 없다, 핵전쟁 시작은 안된다”, 12월 30일 푸틴-바이든 전화통화

푸틴-바이든 전화통화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공격형 무기를 배치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것은 12 월 31일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이 발표했다. 우샤코프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여러 차례 전화통화에서 핵전쟁을 시작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대화 중 핵전쟁은 시작할 수도 없고 이길 수도 없다고 여러 번 강조한 … Read more

12월 30일 푸틴-바이든 전화회담 결과, 솔직하고 건설적, 새해 이후에도 대화 지속 합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새해 이후에도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며, 차기 정상 회담의 정확한 날짜는 안보 회담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유리 우샤코프(Юрий Ушаков)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푸틴-바이든 간 전화 통화 후 기자들에게 이에 대해 말했다. ​ 우샤코프는 “매우 중요한 대통령들이 새해 이후에도 대화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의 대화는 “좋고 … Read more

푸틴-바이든 12월 30일 전화회담, 50분간 우크라이나 문제 등 논의, 내용 비공개

백악관 언론 서비스는 12월 3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바이든이 주말을 보내는 델라웨어주 윌밍턴 자택에서 책상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의 대변인은 두 정상 간의 대화가 정시에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러시아와 미국 정상 간의 전화통화가 30일 워싱턴 시간 15시 … Read more

푸틴-바이든, 12월 30일 또 통화

미국과 러시아 정상이 또 통화한다. 회담은 푸틴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다 미국 측은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외교적 교류를 포함해 여러 문제를 논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1월 10일 회담과 12일 러시아-나토 이사회, 1월 13일 OSCE 현장에서 푸틴 대통령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월 30일 예정된 전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문제외에도 … Read more

EU 외교위원장, 러시아측 안전보장 조건 용납 불가

유럽연합(EU) 외교수장인 조셉 보렐(Josep Borrell)은 러시아가 제시한 안전보장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협상은 공동체의 참여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하여 보렐은 12월 29일자 Die Welt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Borrell은 “유럽에서 미래의 보안 아키텍처를 협상하려는 사람은 물론 유럽인들과 이야기해야 한다. 유럽의 안보는 우리의 안보이며 이것은 우리에 관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가 … Read more

우크라이나, 높은 가스가격 때문에 빵 공급 중단 위기

우크라이나 빵집들은 높은 가스 가격으로 인해 생산 수익성이 없어져 빵 공장이 폐쇄되고 우크라이나의 빵 공급이 중단될 수 있다고 12월 28일 Delo가 보도했다. 가스 비용 증가에 비례하여 제품 소매 가격을 인상할 수 없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생산자들은 손실을 보고 있으며 빵집의 폐쇄 가능성과 공급 중단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현재 업계는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제빵점의 모든 오븐은 … Read more

우크라이나, 수송기 An-178 발표, 독립후 최초 생산 항공기

12월 28일, 우크르아바론프롬(Укроборонпром /Ukroboronprom) 콘체른 산하 국영 기업인 “안토노프 (Антонов/Antonov)”는 최초로 생산한 항공기 Ан-178(An-178)을 선보였다. “첫 생산 항공기 An-178의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가 Antonov 기업에서 개최되었다. Ан-178-100Р(An-178-100R) 군용 수송기는 비행 인증 테스트를 위해 설계되었다. 우크라이나 군용 3대의 An-178 항공기에 대한 국가 계약에 따라 제조되었다. An-178 다목적 수송기는 지역 제트기인 An-148 및 An-158 제품군의 개발기다. An-178의 최대 … Read more

푸틴-시진핑, 베이징 올림픽 기간 주요 정치 문서 서명 예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2년 2월 러시아 대통령의 베이징 방문에서 중대한 정치적 문서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12월 28일 러-중 우호와 평화 및 발전 위원회 중국측 위원장이 밝혔다. “내년 2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여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푸틴 대통령은 세계 대국 정상 중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그는 … Read more

러시아 외무부, 1월 10일 제네바에서 미국-러시아 안전보장 회의 개최 확인, 그 후 러시아-NATO 간 회의는 브뤼셀에서 개최

러시아와 미국 간 안전보장 관련 협의가 1월 10일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12월 28일 세르게이 랴브코프(Сергей Рябков) 러시아 외무차관이 밝혔다. 랴브코프는 관련 질문에 “제네바에서 회담이 열릴 것”이라며 “1월 10일은 러시아-미국 간 양자 협의의 중요한 날이며, 우리는 이것이 협정 초안에 대한 협상으로 전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의 의견으로는 당사자들이 한 회의에서 보장에 관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 Read more

러시아-미국, 1월 10일 군비통제 및 우크라이나 관련 회담

러시아와 미국이 1월 10일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상황, 유럽의 안보, 군비 통제에 관해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12월 27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SNB)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AFP가 보도했다. 그는 “미국은 러시아와 대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S 대표에 따르면 1월 12일 러시아-NATO 이사회 회의가 열릴 수 있고 1월 13일 러시아 연방 대표와 OSCE 대표 간의 협상이 열릴 수 있다. ​ TASS, … Read more

푸틴, NATO가 법적 안전보장 제안 거부하면 군사 전문가 권고에 따라 대응

미국과 NATO가 러시아에 대한 법적 안전보장을 거부하면 러시아의 대응은 매우 다를 수 있으며 옵션 선택은 군사 전문가의 권고에 달려 있다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월 26일 Russia-1 TV 채널에서 방송한 내용에서 밝혔다. ​”그것은 매우 다를 수 있다. 그것은 우리의 군사 전문가들이 나에게 할 제안에 달려 있다.”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 동시에, 푸틴은 러시아가 이 문제에 대한 협상의 … Read more

독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준비한다는 미국의 주장 믿지 않아, 1월에 독-러 회담 예정

독일 당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려한다는 미국의 믿음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로이터 통신이 익명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소식통은 “독일은 러시아가 진정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고 싶어하는지 미국보다 덜 의심하고 있으며 긴장 완화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독일 총리 외교정책 고문과 러시아 대통령 비서실 부실장이 1월에 만나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앞서 dpa가 보도한 바 있다. … Read more

러시아 외무부, 우크라이나 주둔 서방 군 교관 1만명 발표

약 1만명의 서방 군 교관이 우크라이나에 있고 그 중 4,000명은 미국 출신이라고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Maria Zakharova가 12월 24일 브리핑에서 말했다. ​ 자하로바는 이와 관련하여 “상황이 개선되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관이 많을수록 우크라이나의 군사 예산은 더 커진다. 거기에 더 많은 무기가 공급될수록 우리는 접촉라인에서뿐만 아니라 민간 기반 시설 영역에서 직접 발생하는 폭발을 더 자주 듣게된다.”라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