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붉은광장 성 바실리대성당 배경 도발적 사진 촬영 여행객 징역 10개월
모스크바 트베르스코이지역 국제법원은 모스크바 붉은광장의 성 바실리대성당 앞에서 도발적인 사진을 찍은 타지키스탄 여행객 블로거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타지키스탄 여행객 보비예프(본명 Ruslani Talabjon)는 성 바실리대성당 앞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가슴을 내놓고 동영상을 찍은 도발적인 사진과 동영상을 SNS에 올렸다. 이 여성은 “경찰”이라는 글자가 적힌 재킷도 입고 있었다. 그들은 경찰에 의해 구금되었고 경찰관의 적법한 명령에 복종하지 않아 처벌을 받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