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ATO, EU, 유럽 5개국 정상 화상회의,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러시아에 제재 패키지 위협

영국의 지도자들과 다른 많은 주요 NATO 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우크라이나 침공의 경우 전례 없는 제재가 도입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이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월 24일 미국, 이탈리아, 폴란드, 프랑스, ​​독일, 유럽연합(EU) 정상, 나토(NATO) 정상과 온라인 회의를 마친 뒤 발표한 성명에서 밝혔다. 성명은 “정상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추가로 침공할 경우 연합군이 전례 없는 제재를 포함한 징벌적 … Read more

크레믈린, NATO의 동유럽 파병 증가 논평, 러시아 때문 아닌 미국과 나토의 거짓 정보 히스테리 때문

1월 24일, 크레믈린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NATO가 동부 측면에 병력과 군수물자를 집중시키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한 것을 보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는 사실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나는 이 모든 것이 우리 러시아가 하고 있는 일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이 모든 것이 나토와 미국이 하고 있는 일과 그들이 퍼뜨리는 정보 때문에 일어나고 … Read more

WSJ: 독일은 러시아편, 미국 짜증나게 해, 미국 동맹국에서 제거해야

초강대국의 경쟁에 휩싸인 독일은 자국의 이익을 위한 선택으로 미국을 짜증나게 했다. 이에 대해 미국 신문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 이 기사의 저자인 David Gotthard는 독일을 미국의 신뢰할 수 없는 파트너라고 부르고 자신의 행동을 나열했는데, 이는 올라프 숄츠 신임 총리의 집권이 독일을 미국에 복종하게 만들지 않았음을 분명히 나타낸다. 특히 기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을 거부하고 다른 … Read more

우크라이나 외무부, 미국 대사관 직원 철수 결정은 시기상조, 안보 상황에 근본적인 변화는 없어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미국 국무부가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 가족에게 우크라이나를 떠나라고 명령하고 외교 공관 직원 중 일부를 자발적으로 그렇게 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이는 1월 24일 우크라이나 외무부 웹 사이트에 게시되었다. ​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외교관의 안전을 보장할 외국의 권리를 존중하지만 그러한 조치는 “시기상조이며 과도한 예방 조치의 표현”으로 간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평은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 Read more

미국, 발트해와 동유럽에 미군 배치 검토, 우크라이나에 무기 170톤 공급, 2014년 이후 27억 달러 지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발트해 연안 국가와 동유럽에 미군과 공군, 해군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성명은 미국 행정부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1월 23일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수천명”의 군인이 거론되고 있다. 소식통은 파병 여부는 일주일 안에 결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 국방부 관리들은 1월 22일 바이든에게 미군을 러시아 국경에 최대한 가깝게 이동시키는 몇 가지 옵션을 제시했다. … Read more

미국무부, 러시아는 “언제라도” 우크라이나와 전쟁 가능, 미국인 우크라이나 철수 촉구

미국 행정부는 러시아가 언제든지 우크라이나에 대해 “군사적 행동”을 시작할 수 있다고 1월 23일 성명에서 국무부 고위 관리가 말했다. 미 국무부는 이 정보와 관련하여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스스로 이 나라를 떠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언제든지 적대행위를 시작할 수 있다고 분명히 말했다. 이러한 사태가 전개되면 미국 정부는 미국 시민을 대피시킬 … Read more

미국,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 대비 카타르와 유럽으로의 긴급 가스 공급 조치 논의

미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관계가 더 악화되어 유럽으로의 가스 공급이 중단될 경우에 대비한 긴급 조치에 대해 카타르 및 기타 여러 천연 가스 수출국과 논의하고 있다. 이것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 관리들과 “상황에 익숙한” 다른 사람들의 말을 인용하여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 대통령 행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특히 지금이 한겨울이고 유럽의 가스 매장량이 … Read more

미 국무부, 우크라이나에서 미국 외교관 가족의 철수 명령

미 국무부는 우크라이나에서 미국 외교관 가족의 철수를 명령했다. 비필수 직원은 자발적으로 출국할 수 있다. 미국인들은 우크라이나를 떠날 것을 권고했다. ​ “국무부는 비긴급 업무를 수행하는 미국 공무원의 자발적인 출국 <…>을 허용했다. 국무부는 미국 공무원의 가족에게 우크라이나의 미국 대사관에서 떠나라고 명령했다.”라고 국무부 대변인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출국허가서는 해당 직원들이 원할 경우 출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 Read more

NYT: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가는 미친짓, 해법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20여년 미뤄야

미국이 현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우크라이나를 NATO에 승인하는 생각을 수십 년 동안 연기해야 한다고 미국의 정치 평론가 Ross Dautat가 1월 22일 New York Times 신문 웹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에서 주장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너무 “분열되고 경제적으로 약하다”며 “서구의 일부가 될 준비가 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러시아의 [정치적] 궤도에서 우크라이나를 제거하려는 시도”를 함으로써 “불가능한 의무를 졌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그는 … Read more

러시아 외무부, 베이징 올림픽 때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도발 가능, 불름버그 정보원은 미국 스파이

러시아는 군사적 도발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미국과 그들이 이끄는 우크라이나 정권의 도발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1월 22일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자하로바(Maria Zakharova)가 발표했다. ​”우리는 미국과 그들이 이끄는 키예프 정권의 도발을 기다리고 있다. 정보나 군대도 배제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더욱 풍부한 경험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텔레그램 채널에서 밝혔다. 자하로바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월 4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에서 … Read more

러시아 외무부, 미국과 나토가 러시아에 대한 거짓 비난 악성 캠페인 시작

러시아의 안전보장 제안에 대한 응답으로 미국과 다른 NATO 회원국들은 러시아에 대한 거짓 비난과 함께 “유해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논평에서 밝혔다.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은 러시아 문서에 제기된 실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잠시 멈추고, 러시아를 ‘문명화된 유럽의 적’, ‘침략자’로 묘사하는 매우 유독한 정보 및 선전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다. ​ RIA, IZ, 2022. 1. 22. … Read more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일본 기시다 총리와 전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대응에 긴밀 협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월 21일 화상회의 형식으로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경우 취할 수 있는 조치를 긴밀히 조율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1월 21일 백악관 프레스 서비스가 발표한 서면 성명에 나와 있다. ​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을 억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기시다 총리는 미국, 기타 동맹국 및 … Read more

미국-러시아 외무장관 제네바 회담 결과 요약(1월 21일)

​미국은 다음 주 러시아에 안전보장 제안에 대한 서면 답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앤서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이 1월 21일 제네바에서 열린 회담 후 밝혔다. 이후 라브로프와 블링켄은 다시 만날 예정이다. 당사자들은 같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의 “완화”를 요구하고 NATO의 “문호 개방” 정책을 유지하려는 의도를 강조하는 반면 러시아는 러시아-미국 관계의 … Read more

러시아 외무장관, CSTO에 도움 요청한 카자흐스탄에 해명 요구, 미국측은 답변 못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월 21일 제네바 회담에서 앤서니 블링켄 미 국무장관에게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군대의 카자흐스탄 배치에 대한 미국측의 반응을 설명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나는 오늘 Blinken에게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CSTO 헌장에 기초하여 외부에서 촉발된 테러 위협을 진압하는 데 도움을 요청한데 대해 미국측의 반응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왜 그랬는지 설명해주세요. 그러나 그는 언급하지 않았다.”라고 러시아 … Read more

러시아 외무장관, 미-러 제네바 회담 설명, 다음 주에 미국이 러시아 제안에 서면 답변 약속

미-러 제네바 외무장관 회담은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다. 주요 토론 주제는 안전보장에 대한 러시아의 제안과 우크라이나 상황이었다. Lavrov에 따르면, 미국 측은 러시아의 제안에 대해 다음 주에 서면 답변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 “우리는 중간 회의를 가졌다. Anthony Blinken은 다음 주에 도움이 될 의견 교환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우리에게 서면 반응을 제공하기 위해 이미 여러 번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 Read more

미국-러시아 제네바 외무장관 회담, 약 1시간 30분만에 종료

1월 21일, 당초 계획대로 미국-러시아 제네바 외무장관 회담이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당초 약 2시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 안보 보장에 대한 러시아의 제안이 논의될 회담에 앞서 러시아와 미국 양측은 돌파구를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외교부 장관들은 회담 후 별도의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 회의가 시작될 때 Sergei Lavrov는 Anthony Blinken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의 … Read more

러시아 외무부, 미국 잘못으로 러시아-미국 관계 위험한 한계점 도달

러시아 외무부는 미국의 잘못으로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가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워싱턴의 잘못으로 위험한 임계선에 도달한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는 여기서 러시아의 안보를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미국과 NATO 동맹국들의 진지하고 실질적인 대화와 구체적인 조치가 시급하다.”라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한때 러시아는 미국과 친구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외무부는 “회담을 향한 우리의 조치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졌고 그에 대한 … Read more

미국·나토 극지훈련, 3만 5000명 투입하여 3월에 시작

28개 국가에서 온 35,000명의 군인과 미국 항공모함이 NATO Cold Response – 2022 극지 훈련에 참여할 것이라고 1월 20일 발표되었다. 미국 대표단은 “28개 국가에서 온 35,000명의 군인과 미국 항공모함 해리 트루먼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미국과 나토 극지방 훈련 Cold Response – 2022가 올해 3월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1월 13일 노르웨이군 작전 사령부는 러시아 북부함대 사령부에 다국적 … Read more

미국 상원, 우크라이나에 임대 계약 방식의 무기 공급 법안 제출

민주당과 공화당의 4명의 미국 상원의원은 임대 계약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를 통해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당국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러시아의 군사 침공으로부터 취약한 민간인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군사 장비를 제공할 수 있다. 법안 발의자 중 한 명인 코닌(텍사스 공화당)은 “이 법은 우리가 다시 한 번 민주주의의 무기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 Read more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에 러시아 수출 제한 가능성 경고

백악관은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이 악화될 경우 전 세계 전자 제품에 대한 국가의 접근을 차단하는 것을 포함하여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수출 제한이 도입될 수 있다고 미국 칩 회사에 경고했다. 이에 대해 1월 19일 로이터가 보도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와 미국반도체산업협회(American Semiconductor Industry Association) 대표 간의 해당 대화가 지난 1월 14일 열렸다. 로이터에 따르면 회의 중에 업계 대표들은 우크라이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