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로켓 시스템 개발 8년 소요/
재사용 가능한 수직 이륙 및 착륙 시스템을 갖춘 우주 발사체 플랫폼 ‘코로나(Корона /Corona)’를 만드는 데 8년 정도 소요된다고 러시아 남부우랄국립대학 관계자가 밝혔다. 코로나 로켓의 개발은 국가 로켓 센터에 의해 수행되고 있다. 그러나 1992년부터 2012년까지 자금 부족으로 작업이 중단되었다. 2017년에 전문가들이 작업 재개를 제안했다. 2019년 11월에 남부우랄국립대학은 동 프로젝트 구현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로켓은 모듈식 궤도 스테이션의 건설 또는화물 운송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Tass, Regnum, 2019.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