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해바라기 기름, 옥수수, 닭고기, 계란, 육류, 메밀, 설탕, 소금 등 수출 중단

우크라이나는 정부 법령에 따라 육류, 메밀, 설탕, 소금 수출을 금지했고 해바라기 기름, 옥수수, 닭고기, 계란을 포함한 여러 제품의 수출을 위해서는 국가 경제부의 허가가 필요하다. 이 문서에 따르면 살아있는 소, 소의 냉동 고기, 호밀, 귀리, 메밀, 기장, 설탕, 식용 소금에 대한 수출 쿼터가 도입되었다. 밀, 옥수수, 닭고기, 달걀, 해바라기 기름, 메슬린(밀과 호밀 혼합)의 수출은 경제부의 허가를 … Read more

독일 언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밀 없으면 세계는 기아에 직면

독일의 Deutsche Wirtschafts Nachrichten는 세계가 러시아 밀 없이 굶주림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세계 밀 가격이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인류가 기아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Commerzbank 분석가 Carsten Fritsch가 지적했듯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밀 공급의 최대 30%를 차지하며 현재 이 두 국가는 세계 시장에서 단절되었다. “밀은 그 어느 때보다 … Read more

핀란드 식품 제조업체 Fazer, 러시아 사업 중단

핀란드 식품 제조업체 Fazer는 3월 6일 일요일 성명에서 러시아에서 사업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리는 러시아에서 사업을 중단하는 것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지역 전체에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적대 행위다. 우리는 많은 이해 관계자와 심각한 결과를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탈출할 수 없었다. 우리는 위험과 위협을 감안할 때 최대한 빨리 일하고 움직였다.”라고 Fazer Group … Read more

프랑스, 우크라이나 사태로 모든 식품 가격 상승, 대비책 준비, 축산부문 원료 15~25%를 러시아에 의존

프랑스 농부들과 기타 식품 산업계 대표자들은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 군사 작전으로 인한 가스 및 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눈에 띄게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7일 르파리지앵( Le Parisien )지에 따르면 이는 크리스티앙 람베르(Christian Lambert) 전국농업연맹(FNSEA) 회장이 발표한 내용이다. “4인 가족이 한 달에 평균 549유로(x1,340 =73.6만원)를 식비에 지출한다. 인플레이션만으로 이 비용에 [연간] 5.39유로를 추가된다. 이제 우크라이나 … Read more

러시아 산업통상부와 농업부, 특정 상품의 소매 판매 제한 지지, 상품은 부족하지 않아

러시아 산업통상부와 농업부는 특정 상품의 판매를 한 사람에게만 제한하는 소매업체의 발의를 지지했다. 당국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제품에 대한 최소 마진 설정으로 인해 추가 재판매를 위해 대량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로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많은 지역에서 민간소비(최대 몇 톤)에 필요한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을 한 번에 구매한 사례가 이미 기록돼 있다”고 말했다. 이 부서는 결정이 “식료품 소매업체와 당국이 … Read more

북극헥타르 정책 확대, 2월 1일부터 북극권 3000평 모든 러시아인 무료 신청 가능

2022년 2월 1일부터 러시아 시민과 해외 거주 동포의 자발적 재정착을 위한 국가 프로그램 참가자는 러시아연방 북극 지역의 1헥타르(3000평)에 달하는 토지를 개인 용도나 사업용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Karelia, Komi, Arkhangelsk 및 Murmansk 지역과 Nenets Autonomous Okrug 및 Yamalo-Nenets Autonomous Okrug에서 자신의 헥타르를 얻을 수 있다. ​ 북극 헥타르 프로그램 자체는 2021년 8월 1일 러시아에서 운영되기 … Read more

세계 식량 위기 확대 조짐, 식품 가격 폭등, 중국은 식량 비축량 절반 사들여

식품 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염병, 물류 차질, 농작물 실패, 에너지 위기, 비료 부족, 이 모든 것이 기본 제품의 가격이 급등했다는 사실로 이어졌다. 중국은 세계 식량 가격을 더욱 가속화할 위험이 있다. 중국은 식량을 너무 많이 사서 나머지 국가들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 <2021년 식품 가격은 얼마나 올랐나> ​ 늦가을에 세계 식량 가격이 … Read more

러시아, 6년간 양식 생산량 2배 증가, 굴, 연어 등 완전 자급

러시아는 양식업의 발전을 포함하여 굴은 거의 완전히 자급자족한다고 러시아 연방 수산청장 Ilya Shestakov가 ‘IV 국제 수산 포럼’에서 밝혔다. ​ “러시아는 굴에서 거의 완전히 자급자족한다. 이것은 우리가 전에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이다.”라고 수산청장이 말했다. Shestakov는 양식 생산이 러시아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또한 우리가 이전에 생산할 수 없었던 종류의 물고기에 대한 국가 요구를 충족시킨다. … Read more

푸틴, 사할린의 코르사코프 항구 현대화, 세계 최대 어항 건설 계획 지지, 부산의 러시아 어업 비즈니스를 사할린으로 유도 희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수산업 발전에 기여할 코르사코프 항구(Корсаковский порт) 현대화 계획을 좋은 아이디어라고 지지했다. 극동연방지구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관한 회의에서 사할린주 주지사 발레리 리마렌코(Валерий Лимаренко /Valery Limarenko)는 Korsakov 항구를 현대화하는 아이디어를 내놓았으며 이 프로젝트는 해상 운송 및 어업 발전에 근본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작업에 자금을 조달할 계획에 대해서도 말했다. (회의 후) 초안에서 이것을 고려합시다. 부서와 모든 … Read more

러시아, 2021년 곡물 수확량 1억 2,700만톤, 수출 4,800만톤으로 세계 1위 유지 예상

2021년 러시아의 곡물 수확량은 밀 8,100만 톤을 포함하여 약 1억 2,7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0-2021년 농업연도에 러시아로부터의 곡물 수출은 4,800만 톤에 이를 것이라고 농업부 관계자가 말했다. 지난 농업해에 러시아는 4,310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었다.​ TASS, 2021. 5. 21.

러시아, 체코 맥주 및 기타 상품 수입 제한 검토. 외교적 분쟁 탓

러시아 당국은 여러 체코산 제품의 수입을 제한하는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Kommersant가 보도했다. 제재는 맥주 수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당국은 “자신을 해치지 마라”라는 원칙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2020년 러시아와 체코 공화국 간의 무역 거래액은 52억 달러를 넘었다. 이것은 2019년보다 43% 감소한 것이다. 체코로부터의 러시아 수입은 27억 달러 (러시아 수출보다 2억 달러 많다)를 차지했다. 맥주 수입은 3,800만 … Read more

러시아, 2030년까지 임업 단지 개발 전략 승인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2030년까지 임업단지 개발 전략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러시아 경제에 대한 임업산업의 기여도는 2030년까지 최대 1조 1,400억 루블까지 두 배가 될 것이다. 정부가 승인한 문서는 집약적인 산림 모델로의 전환을 허용할 것이며 산업을 비범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TASS, 2021. 2. 14.

러시아 명태 가격 폭락으로 공급 중단, kg당 65루블(975원), 40루블(600원) 수준으로 하락 가능성도

코로나(COVID-19) 대유행으로 중국 항구가 폐쇄되면서 명태 도매가격이 35% 하락했다. 어류 도매상 등은 추가 가격 인하를 예상하여 거래를 포기하고 있다. 가격 문제로 러시아 시장에 대한 어류 공급이 중단되었다.Rosrybolovstvo에 따르면, 이제 머리가 제거된 명태 몸통 가격은 1kg에 65루블(x15원=975원)이다. 1kg당 통상 가격은 약 100루블(=1500원)이다. 중국이 다음 주에 항구를 열지 않으면 가격이 40루블(=약 600원)까지 떨어질 수 있다.유통업체와 가공업체는 시장에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 문제는 … Read more

러시아, 2020년 농기계 수출 30% 증가

2020년 러시아 연방의 농업 기계 수출은 통화 기준으로 30% 증가한 159억 루블을 기록했다. 특히 독일에 대한 수출은 통화 기준으로 4.6배, 오스트리아 4.5배, 체코 2.9배, 불가리아 2.1배, 프랑스 84%, 네덜란드 73%, 키르기스스탄-51%, 헝가리44%, 카자흐스탄 29% 등의 순으로 수출이 늘었다. Kommersant, 2021. 2. 1.

러시아, 2월 1일부터 대두(콩) 수출에 30% 관세 도입

러시아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두 수출 관세를 도입할 예정이며, 그 규모는 30%가 될 것이다. 관세의 크기는 수출 제품 1톤당 최소 €165다. 농무부와 FAS(Federal Antimonopoly Service)는 내수 시장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2월부터 대두 및 대두박 가격 모니터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IZ, 2021. 1. 4.

러시아 명태 등 어류, 중국의 수입 금지와 러시아 처리 능력 문제로 수십만톤 어획량 처분 곤란, 한국도 과부하 상태

러시아 수산물 최대 수입국인 중국은 화물을 수입하던 마지막 항구를 폐쇄하여 이제 모든 항구가 폐쇄되었디. 그 이유는 COVID-19 퇴치를 위한 격리 조치 때문이다. 어류 처분에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러시아 내부에는 처리 및 저장 용량이 충분하지 않으며 두 번째 주요 수입국인 한국의 항구는 이미 과부하 상태다.전체적으로 중국은 러시아 어류 수출의 약 61%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109만 (통화 … Read more

러시아, 서방에 대한 보복적 제재 2021년말까지 재연장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 제재에 대응하여 부과된 제한 조치를 확대했다. 해당 법령은 법률 정보의 공식 인터넷 포털에 게시되었다. 문서에 따르면 반 제재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정부는 법령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의 이행을 보장하고 필요한 경우 제한의 유효성을 변경하여 제안하도록 지시받는다.이 법령은 서명 한 날부터 시행된다.러시아는 2014년 8월에 서방 국가에 대한 제재조치를 도입했다. 이것은 우크라이나와 크리미아 … Read more

소련제 구형 Ан-2(An-2, 옥수수)가 가미가제 드론으로 변신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분쟁 지역에서 소련제 구형 비행기 An-2(옥수수, кукурузника)가 공격용 드론으로 사용되고 있다.아제르바이잔 군대는 An-2 비행기를 자유롭게 수정하여 무인 정밀무기로 만들고 있다. 이 복엽기 An-2에 추가 연료와 폭발물이 탑재되어 적의 진지로 날아간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래된 An-2 항공기에 제어 드라이브와 위성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아주 간단한 자동 조종 장치가 장착된다. 이러한 장치가 프로그래밍 된 경로를 따라 비행하고 고정 표적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