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국립은행, 기준금리를 10.25%에서 13.5%로 인상

카자흐스탄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Kazakhstan)은 기준금리를 10.25%에서 13.5%로 인상하기로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다. 이것은 2월 24일 목요일 금융 규제 기관의 언론 서비스에 의해 발표되었다. 메시지는 “국립은행 통화정책위원회가 기준금리를 1%포인트 안팎의 금리로 13.5%로 인상하기로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 결정은 2022년 2월 24일부터 발효된다”고 밝혔다. ​ 카자흐스탄 국립은행은 1월 24일 기준금리를 연 9.75%에서 10.25%로 인상한 바 있다. ​ … Read more

카자흐스탄 대통령, 암호화폐 채굴에 세금 인상 지시

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2월 8일 정부에 암호화폐 채굴에 대한 세금 인상을 위한 해결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국가는 이른바 백색광업에 반대하지 않지만 이 분야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적절한 면허를 갖고 적절한 요금으로 전기를 받고 소득을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하고 녹색 에너지 프로젝트를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또한 세금을 올릴 것이다. Tokayev는 확대된 정부 회의에서 “현재의 전력 킬로와트당 … Read more

러시아, 우크라이나 및 유럽 국가별 가솔린과 경유 가격(2022년) 순위

러시아의 가솔린(AI-95 기준) 가격은 절대가격 기준으로 유럽에서 두 번째로 저렴하다. RIA Novosti 등급평가에 따르면 평균 비용은 리터당 51.3루블(x15.54원 환산=797.2원)이다. 등급별로 계산한 32개 유럽 국가 중 국민의 급여를 고려하지 않고 절대 가격 기준으로 가솔린의 최저 가격은 카자흐스탄으로 가솔린 기준 1리터 는 35.7루블(=554.8원)에 불과하다. 두번째로 저렴한 나라는 리터당 51.3루블인 러시아. 3위는 벨라루스로 1리터당 평균 약 61러시아 루블(=947.9원)이다. … Read more

카자흐스탄 의회, 나자르바예프의 안전보장회의 및 인민회의 종신 의장직 철폐

카자흐스탄 의회(상원)는 1월 27일 초대 대통령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가 맡고 있던 카자흐스탄 안전보장회의 및 인민회의(Совет безопасности и Ассамблее народа Казахстана : АНК)의 평생 의장직을 취소하는 수정안을 채택했다. 이 회의는 의회 웹사이트를 통해 중계된다. 수정안은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 2021년 7월에 81세가 된 나자르바예프는 카자흐스탄의 초대 대통령(1991-2019)이다. 2019년 3월 그는 본인 스스로의 요청으로 대통령 사퇴에 … Read more

중앙아시아 대규모 정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주요 도시 마비

한국시간 15:00경 중앙아시아 전력 계통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 여러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카자흐스탄 영토에서 고장이 발생했지만 현지 에너지 사업자는 인접 국가 영토에서 발생한 불균형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남부, 키르기스스탄 대부분, 우즈베키스탄 동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 영향을 받은 곳은 수도인 비슈케크와 타슈켄트, 카자흐스탄의 가장 큰 도시인 알마티였다. ​ <사고 원인> 중앙아시아 … Read more

러시아 외무장관, CSTO에 도움 요청한 카자흐스탄에 해명 요구, 미국측은 답변 못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월 21일 제네바 회담에서 앤서니 블링켄 미 국무장관에게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군대의 카자흐스탄 배치에 대한 미국측의 반응을 설명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나는 오늘 Blinken에게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CSTO 헌장에 기초하여 외부에서 촉발된 테러 위협을 진압하는 데 도움을 요청한데 대해 미국측의 반응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왜 그랬는지 설명해주세요. 그러나 그는 언급하지 않았다.”라고 러시아 … Read more

카자흐스탄 대통령, 소득 계층화가 불안 원인, 진정한 개혁 필요, ‘자원의 저주’로 경제 다각화 실패

카자흐스탄에서 불안의 근본 원인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소득 격차가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1월 21일 토카예프 대통령이 발표했다. ​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격차는 용납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부패를 배경으로 이러한 소득 계층화는 테러리스트, 투사, 그리고 그 배후의 공모자들이 사용했던 화약통 근처에서 성냥과 같은 역할을 했다.”라고 Tokayev가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대표자 회의에서 … Read more

카자흐스탄 대통령, 국민 절반 소득 월 13.7만원 이하, 162명이 국가 재산 50% 차지, 기술 교육 강화해야

1월 21일 국가의 주요 기업가들과의 회의에서 토카예프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국민 절반의 소득이 월 50,000텡게(=약 115달러 x1,192.5=13만 7,138원)를 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제 전문가들은 162명만이 [국가] 재산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한다. 국민 절반이 5만 텡게를 넘지 않는 반면, 1년에 1,300달러(= 155만원)가 조금 넘는다. 그 정도의 돈으로 살기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시급히 변경해야한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또한 카자흐스탄에서 … Read more

나자르바예프 전임 대통령, 대국민 연설ㅡ 카자흐스탄 정치 엘리트 권력 투쟁 소문 부인

카자흐스탄 대통령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는 곧 여당인 Nur Otan(조국의 빛) 당의 의장이 된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초대 대통령이 1월 18일 발표된 대 국민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전권을 갖고 있다. 그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이다. 대통령은 곧 누르오탄당 의장으로 선출될 것이다. 따라서 엘리트들 사이에는 갈등이나 대립이 없다. 이 주제에 대한 소문은 절대 근거가 없다”고 나자르바예프가 말했다. ​ … Read more

카자흐스탄 전직 현직 대통령, 권력과 자산 투쟁 중, 순조롭게 끝날 보장 없어

이달 초 카자흐스탄에서 시위와 폭동이 발생한 이후 카자흐스탄의 초대 대통령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는 공개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현 대통령은 탄압을 통해 나자르바예프와 그의 가족을 권력에서 축출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토카예프를 축출하고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국가 시위를 이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카자흐스탄에 연고가 있는 전직 서방 관리에 따르면 자산 재분배를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 Read more

카자흐스탄 대통령, “삼룩-카즈나” 펀드 민영화 확대, 국가 경제 지분 감축 지지

카자흐스탄 대통령 토카예프(Kassym-Zhomart Tokayev)는 국가 복지기금 삼룩 카즈나(Самрук-Казына /Samruk-Kazyna) 펀드의 민영화 작업을 강화할 것을 지지한다. 이에 대해 1월 17일 Tokayev의 대변인 Berik Uali가 발표했다. “대통령에 따르면 이 목적을 위해 삼룩-카즈나 펀드 자산의 민영화를 강화하려면 경제에서 국가의 과도한 존재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Uali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었다. 그는 1월 11일 의회 연설에서 Tokayev가 삼룩-카즈나 … Read more

카자흐스탄 대사관, 나자르바예프의 UAE 체류 답변 거부

UAE 주재 카자흐스탄 대사관은 Nursultan Nazarbayev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이 이 나라에 체류했다는 정보를 확인하지않았다. 대사관 대변인은 “나자르바예프 대변인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나자르바예프는 카자흐스탄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다수 언론은 나자르바예프 가문의 것으로 추정되는 민간 항공기 2대가 키르기스스탄 마나스 국제공항에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그들 중 한 명은 마케도니아에서, 두 번째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왔다. 얼마 후 양측은 키르기스스탄 수도 … Read more

카자흐스탄 대통령, 나자르바예프 조카 국가안보위원회 제1부위원장 해임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1월 17일 명령에 따라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의 조카인 공화국 국가안보위원회의 제1부위원장인 사마트 아비쉬를 해임했다. 이것은 Tokayev의 언론 서비스에 의해 보도되었다. ​ 문서에는 “국가 수반의 명령에 따라 아비시 사마트 사티발둘리(Abish Samat Satybaldyuly)가 카자흐스탄 공화국 국가안보위원회 제1부위원장직에서 해임됐다”고 적혀 있다. 1월 8일 카림 마시모프 전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을 반역 혐의로 구금되었다. 마시모프는 … Read more

나자르바예프 초대 대통령 둘째 사위, 카자흐스탄 상공회의소 회장직 사임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의 사위 티무르 쿨리바예프(Тимур Кулибаев)가 카자흐스탄 국립상공회의소(NCE) 아타메켄(Атамекен) 상임위원장직을 사임했다고 상공회의소가 보도했다. 1월 15일 국가 펀드 Samruk-Kazyna(Самрук-Казын)는 KazTransOil JSC Dimash Dosanov 이사회 회장과 QazaqGaz JSC Kairat Sharipbaev 국립 기업 이사회 회장인 Mr. Nazarbayev의 사위 두 명이 사임했다고 보도한바 있다. “우리는 Timur Askarovich의 개인적인 결정을 존중하고 수년간의 공동 작업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 Read more

카자흐스탄 의회, 나자르바예프 사망 루머에 애매한 논평, 권력 투쟁 시작 의심

카자흐스탄 Mazhilis의 대리인이자 Ak Zhol 당의 Azat Peruashev 의장은 Nursultan Nazarbayev 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사망에 대한 소문을 부인하거나 확인하지 않았다. 동시에, 라디오 방송국 “모스크바 말하기”와의 대화에서 의원은 오늘날 카자흐스탄이 직면한 문제에 사회가 대처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다. ​ “이에 대한 정보(나자르바예프 사망)가 없다. 나는 감히 우리 사회, 우리 국민이 오늘날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이 문제에 대처할 … Read more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사위 2명, 대기업 고위직에서 해고

KazTransOil(КазТрансОйл) 이사회 의장인 Dimash Dosanov는 초대 대통령의 막내딸 Aliya Nazarbayeva과 결혼했다. QazaqGaz의 수장인 Kairat Sharipbayev(는 Dariga 전 대통령의 장녀의 남편이라고합니다. JSC “KazTransOil” Dimash Dosanov 이사회 의장과 “National Company “QazaqGaz” Kairat Sharipbayev JSC 이사회 의장의 권한이 종료되었다. 이것은 국영 기금 “Samruk-Kazyna”의 웹 사이트에 보고 되었다. Dosanov는 Aliya Nazarbayeva의 남편이고, 카자흐스탄의 Sharipbayev는 Dariga 전 대통령의 또 다른 … Read more

러시아 외무장관, 우리는 예의있어 NATO 처럼 카자흐스탄을 연방국가 가입을 강요하지 않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카자흐스탄을 ‘러시아-벨라루스 연방국가’에 초청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논평하면서 러시아는 누군가를 초청하는 습관이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초대하는 버릇이 없다. 누군가 신청하면 당연히 고려하고 건설적으로 고려하는 절차가 있다. 서양 동료들은 지금 모두를 나토에 가입하도록 초대하는 것처럼 사람들을 초대하는 버릇이 있다. 이것은 우리의 방식이 아니다. 우리는 예의바른 사람들”이라고 라브로프가 2021년 러시아 … Read more

푸틴, CSTO 평화유지군은 카자흐스탄의 상황 안정에 큰 기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평화유지군이 카자흐스탄에서 임무를 완수했으므로 이제 귀국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1월 13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일반적으로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임무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 작업을 위해 작전을 지휘한 모든 참모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국방장관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런 우리 군 사용 관행이 더욱 연구되고 시정된다면 실무에서 … Read more

러시아 국방장관, 카자흐스탄내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평화유지군 1월 19일까지 철수

계획에 따라 CSTO의 집단 평화유지군은 1월 19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철수한다. 이는 1월 13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용이다. “내일 우리는 14 대의 항공기로 아르메니아, 타지키스탄, 벨라루스에서 온 동료의 모든 군대를 철수할 것이며 키르기스스탄 동료들은 그들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고려하여 스스로 떠날 것이다. 나머지 평화유지군의 대상은 모두 19일에 옮겨진다”고 쇼이구가 말했다. 러시아 국방장관에 … Read more

카자흐스탄 입국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평화유지군 철수 시작

러시아 국방부는 기자들에게 평화 유지군이 보호하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대상을 카자흐스탄의 법 집행 기관에 이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대테러 작전이 계속되는 알마티를 포함해 평화유지군 철수가 시작됐다.“CSTO와 카자흐스탄 국방부의 집단 평화 유지군이 개발한 계획에 따라 평화 유지군이 보호하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물건을 국가의 법 집행 기관으로 이전하기 시작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장비와 물자는 러시아 항공 우주군의 항공기에 적재하기 위해 준비되기 시작했다. 또한 평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