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일부터 러시아 시민과 해외 거주 동포의 자발적 재정착을 위한 국가 프로그램 참가자는 러시아연방 북극 지역의 1헥타르(3000평)에 달하는 토지를 개인 용도나 사업용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Karelia, Komi, Arkhangelsk 및 Murmansk 지역과 Nenets Autonomous Okrug 및 Yamalo-Nenets Autonomous Okrug에서 자신의 헥타르를 얻을 수 있다.
북극 헥타르 프로그램 자체는 2021년 8월 1일 러시아에서 운영되기 시작했다. 처음 6개월 동안은 러시아 북극 지역 주민들에게만 토지가 제공되었다.
“북극에서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 6개월 동안 4,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청했다. 2,100 명이 이미 무료 사용 토지를 등록했다.
“북극 헥타르” 프로그램은 “극동 헥타르”와 유사하게 시행되고 있으며 둘 다 러시아 연방 정부의 사회적 이니셔티브다. 경제 순환에 토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농장, 관광 및 기타 프로젝트를 개발하게하려는 것이다.
interfax, Gazeta, RIA, 2022.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