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통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위협 여전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미국 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면 공격 위협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해리스 부통령은 2월 23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의 위협은 여전히 ​​남아있다”면서 “따라서 우리는 경계를 늦추지 않고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감시할 것이며 전 세계의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일.

그녀는 미국이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월 23일 수요일 기자들을 위한 정기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언제든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앞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24시간 이내에 뒤따를 것이라고 발표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의 성명에 대해 논평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백악관 대변인은 “추가 날짜는 주지 않겠다.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하루, 시간, 순간을 추가로 주지는 않겠다”고 답했다.

그녀는 또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새로운 경고를 보냈다는 미국 언론 보도를 확인하지 않았다. Psaki는 이러한 보도에 대해 논평하면서 “우리는 이것이 무엇에 근거한 것인지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그들이 언제든지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이것이 사실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러시아 지도부가 “세계 공동체의 힘과 단결”을 감안할 때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에서 “반응하고 자체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프사키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언급하며 “우리는 여전히 그가 추가 침공을 감행할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하고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그가 행동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TASS,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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