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erbank는 Mail.ru Group의 공동 소유자로 부터 지분 36% 인수

스베르반크(Сбербанк / Sberbank)는 Mail.ru Group의 공동 소유주인 가즈프롬반크(Газпромбанк/ Gazprombank)와 로스텍(Ростех /Rostec)으로부터 МФ Технологии / MF Technologies)의 회사 지분 36%를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MF Technologies는 Mail.ru Group이 58.8%를 소유) 이 거래 금액은 113억 루블이 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거래가 종결된 후 MF Technologies의 주주 지분구조는 MegaFon 45%, Sberbank 36%, Rostec 10%, USM Holdings 9% 등이 된다.
Mail.ru Group과 Sberbank는 식품 및 운송 시장을 위한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온오프라인(O2O /online-to-offline)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기위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동성명에서 밝혔다. 양측은 7월말 음식배달 서비스 Delivery Club, 택시 애그리게이터 Ситимобил(Citimobil) 및 식품 기술과 운송부문의 기타 자산을 기반으로 합작투자 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TASS, Kommersant, RBC, 2019.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