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징병제 대신 모병제 가능, 현재 계약직 40만명

러시아 모병제 관련 뉴스 종합/
러시아 국방 및 안전 관련 연방위원회 위원장인 빅토르 본다레프(Виктор Бондарев)는 시간이 지나면 러시아는 군대에 계약 병사로 완전히 채우는 것으로 전환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동원 준비금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1년에 두 번 15만명의 사람들이 군복무를 수행한다. 더 많은 사람들을 모집할 수 있다. 사람들은 군대에 합류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는 군대를 계약 병사들로 완전히 전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군부 유인 시스템을 통해 계약자와 징병을 모두 유지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동원 준비금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다레프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 사회에서는 병역에 관심이 있다고한다. 본다레프 상원의원에 따르면 그 관심은 2017년에 채택된 법률에 의해 뒷받침된다. 그 법률은 법적 근거없이 징병에 대한 군 복무를 완료하지 않은 시민들은 국가 및 지방공무원으로 10년간 일하는 것을 금지한다. 우리는 이미 계약 기반으로 전환했다. 현재 약 40만 명의 계약직 근로자를 보유하고 있다. 물론 계약자는 고도로 교육을 받고 훈련을받으며 일반적으로 중등 전문 교육을 받는다. 고등 교육을 받은 계약 병사들이 더 많이 봉사 할 수 있다. 이것 역시 동원 준비금이다. 앞서 푸틴 대통령도 징병제는 과거의 일이되고 있다고 말했다. TASS, 2020.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