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코로나 진단 뉴스 종합/
의약품회사인 게네리움(Генериум, Generium)사는 COVID-19에 대한 빠른 진단 테스트 방법을 러시아 보건감독청(Росздравнадзор)에 등록했다. 새로운 진단 테스트는 40분 이내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의 정확도는 94%를 넘는다.
4월 6일부터 러시아 보건감독청은 집에서 COVID-19 바이러스 진단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유료이며 현재 모스크바시와 모스크바주 거주자에게만 적용된다. 서비스 비용은 약 2,000루블(=약 33,000원)이며 결과 확인까지 1~2일 소요되고, 검사 결과는 메일로 전달받는다.
IZ, Kommersant, 2020.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