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차세대 위그선 뉴스 종합/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위그선은 실제 “바다 괴물”이 될 것이라고 미국 출판물인 We Are the Mighty가 보도했다. 이 자료는 차이카-2(Чайка-2/갈매기-2) A-050(А-050-742d “Чайка-2”) 위그가 올해 말에 시운전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개발자들은 최신 재료로 차세대 위그선을 만들고 있다. 이 간행물에 따르면 A-050의 무게는 약 50 톤이며 100명의 군인 또는 9톤의 화물을 탑재할 수 있다. 이 위그선은 항공기 엔진 덕분에 물뿐만 아니라 얼음, 평지, 스텝까지 450km/h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중앙디자인국은 “러시아에서 중량이 500~700톤에 달하는 대형 긴급 구조용 위그선 개발하고 있다”고 알렸다. 즉, A-050-742d “Chaika-2″를 포함하여 차세대 위그선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 산업통상부 장관 Denis Manturov는 로켓 무기를 장착한 위그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RIA, IZ, 202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