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략 핵잠수함 “블라디미르” 해군 작전 투입

전략 핵잠수함 블라디미르 해군 투입 뉴스 종합/ 관련 비디오 종합 /
6월 12일 러시아의 전략 핵잠수함 “크냐지 블라디미르(Князь Владимир/프린스 블라디미르/ 왕자 블라디미르)”가 해군의 훈련 및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해군에 투입되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
크냐지 블라디미르에 대한 국가 테스트는 2019년 말에 완료되었지만, 잠수함의 함대 이전은 확인 된 결점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수리후 5월 12~-21일에 백해에서 제어 테스트를 통과한후 세베로드빈스크(Северодвинск)로 돌아왔다. 잠수함의 수락 증명서는 5월 28일에 서명되었다.
“크냐지 블라디미르”는 2012년 7월 30일 ‘세브마쉬(Севмаш)’에 건조가 할당되었다. 
핵잠수함 “프린스 블라디미르”는 4세대 핵 잠수함의 개선된 프로젝트 955A (코드명 보레이-A/Борей/Borey)의 주요 선박이다. 프로젝트 955 및 955A의 잠수함은 중앙 디자인국(통합조선소 산하)에 의해 개발되었다. 보레이-955(Borey-955) 및 보레이-A-955A(Borey-A 955A) 프로젝트에 따른 4세대 잠수함은 최대 16개의 불라바(Р-30 Булава/ R-30 Bulava) 대륙간 탄도 고체 연료 미사일을 장착한다. 국방부에 따르면 개선된 디자인의 잠수함은 소음이 적고 기동 및 유지 시스템이 더 깊고 무기 제어 시스템이 개선된다.
TASS, 2020.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