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판치리(Панцирь-МЕ/Pantsir-ME) 대공 방어 미사일 시스템 테스트 동영상이 게시되었다. 지상 버전과 달리 해상 판치리 미사일은 공중뿐만 아니라 표면 목표물도 파괴할 수 있다.
시동 엔진이 2초 동안 작동한다. 그것은 마하 4의 속도, 초당 1300 미터의 속도로 가속한 다음 포탄처럼 움직인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다”고 Tula Instrument Design Bureau의 Pantsir-ME 해상 대공 시스템의 수석 설계자가 설명했다.
Pantsir-ME 시스템은 2015년에 개발되었고 테스트는 3년 후에 진행되었다. 전투 모듈에는 8개의 대공 유도 미사일이 탑재되어 있다. 또 다른 32 개의 미사일은 갑판 창고 아래에 있다. 이 시스템에는 30mm 구경의 6연장 기관총 2개도 장착되어 있다.
앞서 Zvezda 가 보도했듯이 육상 기반 판치리(Pantsir)의 수출용 버전에는 광학 제어 시스템만 탑재되어 있다. “따라서 터키 Bayraktar TV2와 같은 표적에 맞서기에 적합하지 않다.”
Lenta, voennoedelo.com, 2020. 8. 4.
판치리 해양 버전 테스트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