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첫 번째 배치는 2주 이내에 출시되며, 우선 의사에게 보내진다고 러시아 연방 미하일 무라쉬코(Михаил Мурашко/Mikhail Murashko) 보건부 장관이 12일 발표했다.
그는 수요일 브리핑에서 “향후 2주 동안 주로 의사들을 위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약물의 첫 번째 패키지를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생산은 주로 국내 시장에 집중될 것이다. “먼저 러시아 연방에 있는 생산 시설은 우리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야하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러시아가 외국에서의 백신 생산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관은 “오늘 이러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RDIF(러시아 직접 투자 기금)가 기술 및 의약품 직접 수출 작업에 참여했으며 다른 지역에서의 생산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어쨌든 예방 접종은 자발적일 것이다. 이미 면역력이 있는 의사들은 의료진이 20%까지 있고 조직마다 수가 다르기 때문에 예방 접종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의료진의 선택에 직접 제공될 것이다.”라고 Murashko가 말했다.
“비만, 만성 심장병, 폐 질환, 당뇨병 환자 모두에게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권하고 싶다. 그리고 의료인과 의료기관 환자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예방 접종]을 권장한다. 예방 접종을 받은 인원의 양은 80~85%가 되어야한다.”라고 Murashko가 말했다.
보건부장관은 또한 교사에게 예방 접종을 요구했다. 또한, 특히 위험한 집단의 시민에게 백신 예방 접종을 권장했다.
TASS, 202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