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 모라비에키 폴란드 총리는 러시아가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와 연합국의 틀 안에서 벨로루시에 대한 의무를 포기할 필요가 있다고 믿고 있다. 그가 27일 트위터에 표명한 그의 의견에 따르면, 벨로루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러시아 법 집행 군이 참여하는 것은 “적대적인 행위”이며 국제법과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7일에 말했듯이 CSTO와 연합국의 틀 내에서 러시아연방은 벨로루시에 대해 일정한 의무가 있다. 푸틴에 따르면, 벨로루시 알렉산더 루카센코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러시아연방은 법 집행 예비군을 구성했지만 푸틴은 이 예비군을 사용할 필요가 없게되기를 희망한다고 발표했다.
TASS,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