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노 다이아몬드 배터리 연구소, 수명 2만 8,000년 원자배터리 개발. 일반 전지보다 더 저렴

미국의 나노 다이아몬드 배터리 연구소가 재활용된 핵 폐기물을 기반으로 사실상 영원한 ‘나노 원자 다이아몬드 배터리’를 개발했다. 배터리는 베타 갈바닉(또는 베타 전압-베타 전압) 배터리에 속한다. 작동 원리는 방사성 물질의 알파 및 베타 방사선을 일반 전류로 변환하는 것이다.
배터리에는 합성 다이아몬드와 같은 다소 특이한 절연 재료가 있다. 확실한 장점은 저렴한 비용이다. 현대 배터리 및 축전지에 사용되는 리튬보다 훨씬 저렴하다. 극소량의 방사성 폐기물이 배터리의 심장이된다.
새로운 배터리는 다양한 기기의 배터리와 일반적인 손가락형 배터리 등 모두 형태로 생산할 수 있다.
New Atlas 보도에 따르면 개발자는 새 배터리가 인체 건강과 환경에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연구소측은 2년 안에 대량 생산이 시작되기를 희망한다.
news.ru, shraibikus.com, 202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