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te Frederiksen 덴마크 총리는 Nord Stream 2 가스 파이프 라인의 미래에 대해 새로운 논의의 시작을 지지한다고 9월 12일 밝혔다.
2019년 7월 6일, 덴마크는 Nord Stream 2 관련 가스 파이프라인이 통과하는 수역을 관할 국가 중 마지막으로 허가한 국가였다. 이 프로젝트는 93% 완료된 상태며 미완성 부분은 덴마크 수역을 통과한다.
덴마크 총리는 나발니(Alexei Navalny) 상황을 빌미로 프로젝트를 중단을 촉구한 독일 정치인의 성명에 대해 언급하면서 “나는 이것이 긍정적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내 Nord Stream 2에 반대해 왔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가 러시아 가스에 의존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새로운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총리는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TASS, 2020.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