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은 벨라루스 사람들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24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 Wenbin이 브리핑에서 23일의 루카셴코 대통령 취임식에 대해 언급했다.
“우리는 벨라루스 사람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대변인은 “벨라루스의 대선은 이 나라의 내부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은 국가 안보, 주권, 안보 및 개발을 수호하려는 벨라루스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중국은 “벨라루스 사회에서 분열과 불안을 야기하는 외부 세력에 단호하게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루카셴코의 지도 아래 벨라루스가 정치적 안정을 회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Wenbin은 “우리는 루카셴코의 지도력 아래 벨라루스가 정치적 안정을 회복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TASS, 2020. 9. 24.
중국의 유럽으로의 육상 물류 루트는 벨라루스를 관통한다. 벨라루스는 일대일로의 핵심 국가의 하나다. <PaxEurasia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