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라바흐에 스칸디나비아 국가의 평화 유지군 배치 문제 고려

미국은 Nagorno-Karabakh에 스칸디나비아 평화 유지군 배치 아이디어를 지지한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국가 안보 보좌관이 10월 31일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에 있는 아르메니아 디아스포라 대표들 앞에서 연설하면서 발표했다.
“터키의 모든 중재나 평화 유지 조치는 미국과 아르메니아 모두에게 실패한 이니셔티브다. 우리는 양국이 스칸디나비아 평화 유지군을 [배치]하는 데 동의해야한다고 믿는다. 우리는 스칸디나비아 정부와 협력하여 가능한 평화 유지군을 구성하고 있다.”고 O’Brien은 말했다.
오브라이언에 따르면,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다국적 평화 유지군이나 관찰자의 참여 없이는 지속적인 휴전 협정을 상상하기 어렵다”고 한다. 오브라이언은 “어떤 종류의 무장 평화 유지군도 미국을 포함한 OSCE 민스크 그룹의 공동 의장을 포함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유럽 ​​안보 협력기구(OECD)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프랑스, ​​미국의 OSCE 민스크 그룹 공동 의장은 10월 30일 제네바에서 아르메니아 및 아제르바이잔 외무 장관과 별도의 공동 회의를 가졌다. 휴전 준수 또는 기타 의무 이행을 침해하지 않고 당사자들은 긴급하게 여러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다.

TASS, 2020.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