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아르메니아 대통령 아르멘 사르키샨(Армен Саркисян)은 파시니얀 총리 정부의 해산과 조기 총선을 촉구했다.
”아르사흐(Арцах, 나고르노 카라바흐 Нагорный Карабах / Artsakh : Nagorno-Karabakh)는 부상당했다. 우리 사호는 분노하고 있다. 부상당한 경제는 거대한 사회 문제에 압도 당한다. 아르사흐에서 온 사람들의 엄청난 흐름의 결과로 인도주의적 재앙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현실을 무시하고 평범한 삶을 계속 살 수 없다.”라고 사르키샨은 말했다.
그는 최근에 의회 및 국외 세력, 공공 단체 및 디아스포라 대표들과 여러 차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절대 다수가 한 가지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즉, 정부의 사임과 조기 의회 선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정부는 자신의 잠재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짧은 시간 내에 헌법 절차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해야하며, 이는 조기 의회 선거를 개최 할 가능성이 있다. 그 전에는 국가 권력이 국가적 합의에 따른 높은 자격을 갖춘 정부로 이양되어야한다고 대통령은 강조했다.
11월 9일에 서명된 휴전 합의는 예레반에서의 대규모 시위를 촉발시켰다. 특히 지난 11월 10일 밤, 시위대가 의회 건물에 침입해 폭동을 일으키고 총리의 사임을 요구했다. 파시니얀 총리는 시위대를 비난했다.
TASS, IZ, 2020.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