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국가의 군사 안보 강화를 목표로 러시아~벨로루시 ‘서부-2021’(Запад-2021, Zapad-2021) 전략 훈련이 내년 9월에 개최된다. 이 소식은 러시아 국방장관 쇼이구(Sergei Shoigu)가 12월 4일 컨퍼런스 콜에서 발표했다.
Shoigu는 “군대의 실제 행동을 실행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행사는 9월로 예정된 러시아-벨로루시 전략 훈련인 Zapad-2021이 연방국의 군사 안보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IA, 2020.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