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벳 프로젝트 20386 ‘머큐리’ (Корвет проекта 20386 «Меркурий» / Project 20386 corvette “Mercury”)는 스텔스 선박의 개념에 따라 완전히 건조되는 러시아 최초의 선박이 될 것이며, 그 투명성의 정도는 특별한 테스트를 통해 확인될 것이라고 조선 관계자들이 밝혔다.
선박은 이미 스텔스 기술의 특정 요소, 특히 무선 흡수 코팅을 사용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스텔스 선박은 아직 생성되지 않았다. 코르벳 “Mercury”는 해군의 첫 번째 선박이 외부 표면 구조의 전체 영역에 걸쳐 전파 흡수 범위를 수신할 것이다. 전문가들은 100미터 길이의 선박이 소형 보트와 같은 무선 신호를 반사할 수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스텔스 선박 개념의 틀 안에서 덮는 것 외에도 상부 구조는 특별한 모양을 갖게 될 것이다. 코르벳에는 튀어 나온 요소와 슬롯의 수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복합 재료와 특수 페인트를 사용한다. 코르벳의 스텔스 기술 효과에 대한 특별 테스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머큐리”의 선체가 완전히 완성되어 이제 상부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프로젝트 20386 corvette “Mercury”는 20385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함선으로, 모듈식 무장 원리와 기본 드론의 가능성이 구현된다. 이 코르벳의 목적은 근해 및 원해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대공 미사일 시스템에 의한 적의 공습 공격으로부터 해상 통신 및 해양 경제 활동의 대상을 보호하고 포병 지원을 하는 것이다.
“머큐리”는 거의 5년 전인 2016년 10월 28일에 건조되었다. 함선은 2022년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