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러 정상회담 앞두고 태평양에서 소련이후 최대 규모 함대 훈련

태평양 함대 (ТОФ)의 전함들이 훈련의 일환으로 테평양에 배치를 완료했다고 태평양 함대 관계자가 밝혔다.

“태평양 함대의 선박들이 작전 훈련 영역에 배치를 완료했으며 오늘 태평양 함대의 원해 지역 그룹화의 일환으로 작전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활동을 수행하기 시작했다.”고 태평양 함대 후방제독 카반초프가 말했다.

후방 제독에 따르면 그룹화의 기본은 다양한 군대의 프리모르스크 소함대와 태평양 함대의 보조 함대의 선박이다. 해군 전술 그룹은 기지와 임무 영역에서 4,000km를 커버했다.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듯이 훈련의 틀 내에서 기점에서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작전할 때 이질적인 군대 그룹을 관리하는 문제가 해결되고 있다. “함대의 이질적인 세력 간의 상호작용 조직은 기함 크릴로프(Маршал Крылов)에서 직접 수행된다”라고 군부에서 언급했다.

특히, 대잠수함 아드미랄 판텔레프(Адмирал Пантелеев / Admiral Panteleev), 호위함 마샬 샤포쉬니코프(Маршал Шапошников /Marshal Shaposhnikov), 코르벳 그롬키(Громкий)” 사베르센늬Совершенный), 러시아연방 영웅 알다르 츼덴자포프(Герой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Алдар Цыденжапов) 및 대잠수함 헬리콥터 Ка-27ПЛ (Ka-27PL)이 작전에 참여했다. 가상의 적 잠수함 탐지 및 추적과 훈련장 밖으로 “추방”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최대 20척의 수상 전투함, 잠수함, 지원함이 원양 지역에서 훈련에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약 20대의 항공기가 참여했다. 훈련 계획에 따라 다양한 함대 부대의 작전 훈련은 태평양 함대 사령관인 세르게이 아반캬츠 제독의 지휘 아래 태평양 중앙부에서 진행되고 있다.

TASS,RT, 202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