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전략 폭격기 Tu-160과 Tu-95MS가 북극 범위의 목표물을 대상으로 순항 미사일 훈련 발사를 실시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7월 8일 보도했다.
“Ту-160(Tu-160)과 Ту-95МС(Tu-95MS) 전략 미사일 모함의 승무원은 장거리 항공 전술 비행 훈련 중에 북극지역의 범위에서 지상 목표물에 공중 발사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다.”라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미사일 발사는 정상 모드에서 이루어졌으며 미사일은 범위에서 목표물을 명중하여 지정된 정확도 특성을 확인했다. 항공기는 사라토프 지역의 비행장에서 이륙했다. 비행 중 승무원은 4,000 km 이상을 비행했다.
미사일 발사 외에도 이르쿠츠크 지역의 훈련장에서 아무르 장거리 항공 편대의 Tu-95MS 항공기 승무원은 선미 항공기 발사대에서 실제 발사를 수행했다. 비행 시간은 6시간 이상 걸렸다.
IZ, TASS, 2021.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