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의 러시아 자동차 오러스(Aurus)의 연속 생산은 2021년 1분기에 타타르스탄공화국의 엘라부가 소재 포드 솔러스(Ford Sollers) 공장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데니스 만투로프(Денис Мантуров) 러시아 산업통상부 장관의 해당 공장 방문후 발표했다. 2021년에 360대, 2022년에 1,724대, 2023년에 4,030대, 2024 년에 5,274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2020년 2월에는 기술 장비의 제조를 시작할 계획이며 2020 년 8월에 장비 설치가 시작되고 10월에는 시운전이 시작된다. 산업부는 전체 사이클 생산에 스탬핑, 엔진 제조, 조립 공장, 도장 공장 및 용접 공장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Aurus 자동차 조립 공장에는 디지털 생산 기술(디지털 이중 생산, 산업 사물 인터넷, RFID 식별) 및 무인 기술, 증강 현실 기술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Manturov 장관은 2021년부터 매년 500대 이상의 Aurus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에 약 50대의 Aurus 자동차를 판매 할 계획이며 2021년에 브랜드의 적극적인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Aurus는 러시아 브랜드의 이그제큐티브 자동차다. 이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산업통상부의 요청에 따라 시작되었다. Aurus는 대통령과 총리의 여행을 위한 특수 목적의 투수 버전의 자동차다. IZ, TASS, 2019.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