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신형 액체 추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르마트(Сармат)‘의 첫 시험 발사가 2022년으로 연기됐다고 군산복합체 소식통이 전했다.
그는 “비행 설계 시험의 틀 내에서 사르마트 ICBM의 첫 발사가 2021년 12월에서 2022년 1분기로 연기됐다”고 말했다.
앞서 사르마트 ICBM 시험 프로그램이 2021년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 2회 발사가 아닌 12월에 1회 발사될 예정으로 변경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TASS,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