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폭동’으로 인한 사망자가 164명에 이르렀다고 Khabar-24 TV 채널이 1월 9일 카자흐스탄 보건부의 데이터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1월 카자흐스탄에서 폭동이 시작된 이후로 알마티 시에서 103명, 키질오로디주 21명, 잠빌주 10명, 알마-아타주 8명 등이다.
1월 7일 알마티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4명의 자녀를 태운 차에 총격을 가해 4세 소녀가 사망하는 일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TASS, IZ, Kommersant, 202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