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독일의 정치적 지원을 높이 평가하지만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에 좌절한다. 이는 드미트리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일요일 Die Welt와의 인터뷰에서 밝힌것이다.
그는 “우리는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방어무기 공급을 승인하는 것을 거부한 것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쿨레바는 “불행하게도 우크라이나인들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이것을 기억할 것이고 외무부 책임자인 나에게 이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독일은 우크라이나 측의 요구와 달리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독일은 위기 지역에 그러한 배송을 수행하지 않는다는 사실로 그 이유를 설명한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안나레나 버보크 외무장관, 크리스틴 람브레히트 국방장관이 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만, 독일은 우크라이나 군대를 위한 이동 야전 병원에 530만 유로를 할당했으며 2월에 이를 인도할 것이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Maria Zakharova는 이전에 NATO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영토에 무기와 군사 장비를 공급하면 우크라이나가 남동부 돈바스 분쟁을 무력으로 해결하려고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TASS, 2022.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