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이 신형 전략미사일 ‘카이바르 셰칸(Khaibar-shekan)’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2월 9일 방송사 IRIB 에서 보도했다.
로켓은 고체 연료로 작동하며 최대 1,450km 거리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 착륙 단계에서 미사일 방어막을 회피할 수 있는 충분한 기동성을 갖고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으로 아날로그 대비 무게를 3분의 1로 줄였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란은 1990년대부터 자체 미사일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그는 탄도 미사일 개발에 약간의 성공을 거두었다. 이란은 지역의 라이벌들도 비슷한 등급의 미사일을 채택했다는 사실을 이유로 미사일 산업 제한에 대한 협상을 거부했다.
TASS, 202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