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월 16일을 우크라이나 통일의 날 법령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2월 16일이 공격의 날이 될 것이라고 들었다. 우리는 통일의 날을 만들 것이다. 해당 법령은 이미 서명되었다. 이날 우리는 국기를 걸고, 파란색과 노란색 리본을 걸고, 단합을 보여줄 것이다.” 전 세계에”라고 2월 14일 월요일 영상 메시지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말했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자신과 우크라이나인 개개인의 책임, 자신감,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심각한 대내외적 도전에 직면해 있음을 인정했다. “우리는 큰 전쟁의 위협을 받고 있으며 또다시 군사침략의 기일을 정하고 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들은 우리와 모든 전선에서 조직적으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 국경 주변에서 파병을 늘리고 있다. 외교적 측면에서 외교 정책 방향을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하려 하고 있으며, 에너지 측면에서 가스, 전기 및 석탄 공급을 제한함으로써 정보 측면에서 시민과 투자자들 사이에 공포를 심어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Zelensky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외국 군대, 숫자, 위치, 장비 및 계획”이 국경 근처에 있는 곳을 “분명히 알고” 있다. 그는 “우리는 반대할 것이 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또한 국가가 “흐리브냐 환율과 금융 시스템에 대한 공격을 격퇴”할 만큼 충분한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확신했다. 대통령은 “국가 지원이 필요한 산업을 무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안정적인 흐리브냐 환율과 탁 트인 하늘이 이를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조국을 떠난 이들에게 귀국 촉구>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를 떠난 모든 국회의원과 공무원에게 24시간 이내에 귀국할 것을 촉구했다.
“나는 국가의 모든 대표, 공무원, 국가를 떠나거나 가까운 시일 내에 그렇게 할 계획인 각급 인민대표들에게 개별적으로 호소한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당신에게 국가를 이끌 뿐만 아니라 그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국민과 함께 하는 것은 당신의 직접적인 의무다. 이제 24시간 이내에 우크라이나로 돌아갈 것을 제안한다.”
2월 14일 월요일 젤렌스키의 텔레그램 채널에 게시된 비디오 메시지에서 이에 대해 말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또한 “가장 중요한 순간에” 우크라이나를 떠난 기업인들에게 우크라이나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일어나고 있는 일을 “우크라이나 시민을 위한 시험”이라고 불렀다. 당신들의 힘은 돈에 있지 않고 비행기에 있지 않고 당신이 보여줄 수 있는 시민적 지위에 있다며 우크라이나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
<협상으로 갈등 해결>
Zelensky는 또한 우크라이나가 평화에 전념하고 모든 문제를 독점적으로 협상을 통해 해결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든 문제를 독점적으로 협상을 통해 해결하기를 원한다. 돈바스와 크림은 모두 우크라이나로 돌아올 것이다. 독점적으로 외교를 통해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것을 요구하지 않지만 우리 자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거의 모든 “문명 세계의 지도자”로부터 외교적 지원을 얻었으며, 대부분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지원했거나 가까운 장래에 그렇게 할 것이다. “유럽의 안보가 우크라이나와 우리 군대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는 2월 14일 월요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의 브리핑에서 가족이 수도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여러 국가 외교관들이 출국하는 것을 ‘큰 실수’라고 말했고, 나라를 떠난 정치인들과 관련하여 스스로에게 “형을 선고했다”고 말했다.
알렉세이 다닐로프(Aleksey Danilov)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DC) 장관은 현재 23명의 베르호브나 라다(국회) 의원이 해외에 있다고 말했다.
TASS, RIA, RBC, 2022.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