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이나의 NATO 비가입 문제, 연기한다고 달라질 것 없어 지금 해결해야, 조약 체결해야, 약속 못믿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NATO 비가입 문제가 협상 과정에서 평화적 수단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해결되기를 원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오늘 NATO에 가입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들었다. 우리는 이 주장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다음에 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즉시 말한다. “우리는 이 문제를 지금 당장, 가까운 장래에 협상 중에 해결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이를 통해 우리의 우려를 듣고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푸틴 대통령이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앞으로 연기한다고 해서 역사적 관점에서 러시아가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 문제에 대한 서방 동료들의 확신이 신뢰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들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우크라이나가 NATO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말하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당신과 나는 국가 간 관계에서 “말하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30년 동안 러시아 국경을 향해 1인치라도 더 NATO를 확장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말을 들어왔다. 그런데 현재 우리 집 바로 앞에 NATO 기반 시설이 보인다. 게다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문제가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것이 내일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 그리고 언제? 이것은 역사적 관점에서 우리에게 무엇을 변화시키는가? 절대적으로 아무것도” 없다. 라고 푸틴이 말했다.

푸틴 – 숄츠 정상회담 기자회견 (2022. 2. 15)

https://www.youtube.com/watch?v=UuKiBjsHw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