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2년 예비군 훈련을 받는 러시아 시민을 소집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이 문서는 법률정보의 공식 포털에 게시되었다.
“러시아연방 군대, 러시아연방 방위군, 국가 보안 기관 및 연방보안국 기관에서 군사훈련을 받을 예비군인 2022년 러시아연방 시민을 소환하기 위해 “라고 문서는 밝혔다.
러시아연방 정부와 연방주체(지방정부)의 행정부는 군사훈련을 위한 시민 징집 및 이러한 훈련 캠프의 개최와 관련된 조치의 이행을 보장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시행령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
예비군에 소속된 러시아연방 시민들의 모임은 예비군들의 전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계획된 행사로 매년 개최된다. 러시아연방 대통령은 훈련 캠프에 예비군을 소집하는 법령에 서명한다.
국방부 동원부는 대통령령에 따라 적절한 지시를 작성해 해당 지역의 병무청 등록 및 입영소로 보낸다. 그 후 예비군에 소속된 시민들에게 소환장이 발송되기 시작한다.
예비군인 시민의 총 군사 훈련 기간은 2개월을 초과할 수 없다. 예비군에 소속되는 동안 시민이 참여하는 총 군사 훈련 기간은 12개월을 초과할 수 없다. 또한 예비군에 소속된 시민들은 3년에 한 번 이상 군사훈련을 소집할 수 없다. 법 집행 기관의 직원 및 공무원, 소방 서비스, 세관 및 “공공 기관에 예약된” 시민은 군사훈련을 받지 않는다. 또한 항공 및 철도 운송 직원, 해상 및 강에 떠다니는 기관 소속 직원도 징집에서 면제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1년 4월 군사 훈련에 관한 이전 법령에 서명한 바 있다.
TASS, RBC, 2022.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