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바이든은 푸틴과 프랑스에서 만나기로 합의 확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지 않을 경우

백악관, 바이든은 푸틴과 프랑스에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확인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는다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바이든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침략”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릴 때까지 러시아와 평화적 협력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는 미국의 입장을 반복적으로 표명했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여러 차례 분명히 했듯이 우리는 침공이 시작될 때까지 외교적 참여를 약속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침략이 없다면 푸틴 대통령과 다시 만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Psaki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군사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이번 주 유럽에서 열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앤서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 간의 회담 후 러시아 대통령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IZ, RBC, Lenta,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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