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 대통령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월 21일 월요일에 국가 안전보장 회의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대규모” 회의이며 러시아 연방 안보회의 상임이사국과 대통령의 정기 회의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에 따르면, 행사에서 푸틴 자신의 연설이 예상되며 다른 참가자의 보고도 가능하다.
페스코프는 이번 회의가 안전보장회의 “정기적” 회의가 아니라고 말했다. 아울러 행사 주제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TASS, RIA, RT, 2022.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