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츠 독일 총리, 우크라이나 적대행위 제3국 확대 방지 촉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정책의 우선순위 중 하나가 적대 행위가 이 나라에서 다른 국가로 이전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동맹국을 보호할 의무를 다한다는 의미다.”라고 Scholz가 말했다.

그는 NATO 국가들이 자국 영토를 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그는 이제 가능한 한 많은 외교를 할 필요가 있다고 믿는다.

독일 총리는 “대화에는 양측이 필요하지만 푸틴 측에서는 대화가 부족했고 최근 몇 주 동안만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독일이 NATO 동부측 방공망 강화에 참여할 준비가 돼 있으며 특히 지대공 미사일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숄츠는 전날 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1,000대의 대전차포와 500대의 스팅어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는 EU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독일이 제3국을 통해 400대의 휴대형 대전차유탄 발사기를 우크라이나에 공급하기로 한 결정을 승인하는 과정에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연방의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인 Marie-Agnes Strack-Zimmermann은 우크라이나가 NATO 회원국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RIA, expert,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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