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명의 용병이 크로아티아에서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3월 3일 목요일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Igor Konashenkov 가 기자들에게 발표했다.
Konashenkov는 “지난주에만 크로아티아에서 약 200명의 용병이 폴란드를 통해 도착하여 우크라이나 남동부의 민족주의 대대 중 하나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그로 인해 목요일 모스크바에 있는 크로아티아 대사관의 국방 관계자가 러시아 국방부에 소환되었다. 무엇보다도 러시아 측이 용병의 도착을 알고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는 “2015년 우크라이나 남동부 전투에 가담한 크로아티아 용병 분견대를 결성해 우크라이나로 파견된 크로아티아인 데니스 셸러의 불법 활동을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TASS, 2022.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