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이나는 한 민족, 네오나치와 용병과 싸워, 탱크와 포를 병원, 학교, 유치원에 배치, 외국인을 인질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안전보장회의 상임회의에서 러시아군은 중동에서 온 용병을 포함한 외국 용병의 지원을 받는 네오나치 세력과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특히 네오나치에 맞서 싸우고 있다는 사실은 적대 행위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민족주의와 네오나치 조직체, 그 중에는 중동 출신을 비롯한 외국 용병들이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삼아 뒤에 숨어 있다”고 말했다. “그들이 도시의 주거 지역에 군 중장비를 배치하는 조치”들이 절대적으로 객관적인 데이터와 사진이 보여주고 있다고 푸틴이 말했다.

푸틴은 “그들은 가장 극단의 도적들과 함께 이런 식으로 행동하고 약속을 이행하고 이 군사 장비를 주거 지역, 유치원, 병원으로부터 옮기기는 커녕 오히려 탱크, 포, 박격포를 추가로 옮겨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우크라이나에서 공부하는 수천 명의 어린 학생들을 포함하여 외국 시민을 인질로 잡았다.”라고 말했다.

“나는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이 한 민족이라는 확신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우크라이나의 일부 주민들이 협박을 당했고 많은 사람들이 민족주의 선전에 속았으며,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반데라(극단적 민족주의자, 나치 부역자)의 길을 따랐다. 반데라는 위대한 애국 전쟁 동안 히틀러 편에서 싸운 나치의 다른 심복들”이라고 푸틴이 말했다.

“이제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우리 군인들과 장교들은 러시아를 위해, Donbass 시민들의 평화로운 삶을 위해,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와 비나치화를 위해 싸우고 있다.

서방은 최근에 핵무기로 우리를 위협한다고 말했다.

interfax,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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