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는 프랑스 기업들에게 러시아 철수를 서두르지 말라고 권고했다. 이에 대해 3월 5일 토요일 저녁에 피가로 신문이 보도했다.
엘리제 궁에서 열린 회의에 프랑스 주요 기업 대표들이 초대되었다.
이 신문의 소식통에 의하면 “각 회사는 러시아 시장에서의 전략을 독립적으로 결정할 권리가 있음을 상기시켰다”고 아무에게도 경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의 15대 기업 중 어느 기업도 러시아와의 관계를 끊지 않았다. 참여 기업들은 프랑스의 선두 은행인 Societe Generale, 에너지 및 가스 회사 Engie, 항공기 제조 회사인 Airbus, 우주 발사 운영자 Arianespace, 무역 회사 Auchan, 식품 회사 Danone 등이었다.
TASS, 2022.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