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첨단무기 개발에서 러시아가 모든 나라를 앞질러, 소련시대와 달리 미국이 러시아를 뒤쫒는 상황. 육상 지르콘 개발 새로 발표

러시아 첨단무기 개발 보도 종합

푸틴 대통령은 24일,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초음속 무기와 대륙간 초음속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 과거 소비에트연방은 원자폭탄과 전략적 항공 및 대륙간 미사일을 위해 항상 미국을 따라 잡았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새로운 역사와 최근의 역사에서 독특한 상황을 겪고 있다. 그들이 우리를 따라 잡고 있다.”고 선언했다.
초음속 미사일 킨잘(Кинжал), 군사용 레이저 시스템 페레스베트(Пересвет)와 미사일 칼리브르(Калибр) 등을 거론했다. 러시아 전략미사일군은 초음속 미사일 시스템 아반가르드(Авангард)를 장착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또 다른 시스템도 개발하고있다. 고출력 대륙간 탄도 미사일 사르마트(Сармат / Sarmat), 육상 및 해상 초음속 미사일 지르콘(Циркон), 무인 수중 대륙간 무기 포세이돈(Посейдон), 전 세계 모든 지역에 도달할 수 있는 핵무기 장착 순항 미사일 부레베스트니크(Буревестник) 등이라고 푸틴이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에 지상용 지르콘 개발을 새로 발표했다. 초음속 지르콘 미사일은 마하 9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1,000킬로미터 이상의 목표물도 타격 할 수 있다. TASS, Interfax, Kommersant, 2019.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