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기자동차 마나흐(Монарх / Monarch, 군주)의 첫 사진이 12월 27일 웹에 게시되었다. 전기차의 레이아웃이 완성되지 않았고 헤드라이트와 램프가 없었고, 몸체 페인트가 되지 않은 상태였고, 내부에 가죽 의자 4개가 장착되어 있었다.
12월 24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의 새로운 전기 자동차 ‘마나흐’의 프리젠테이션이 약속되어 있었지만 전기차 전시없이 진행되었다. 프로젝트 개발자들은 물류 문제로 인해 자동차가 행사장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나중에 전기 자동차의 제작자가 운송 회사에 운송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것이 알려졌다.
러시아 전기자동차 Monarch는 새로운 확장 가능한 플랫폼에 구축되었다. 다양한 전력과 용량의 전기모터와 배터리가 제공된다. 순행거리는 350~500km다. 에어 서스펜션, 자동조종장치, 운전자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및 음성 제어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전기 자동차의 초기 비용은 150만 루블이다. 모델의 연속 생산은 2021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IZ, 2019.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