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일부터 우크라이나의 최저임금이 전년대비 550 흐리브나(약 13%) 인상되어 4,723 흐리브나(약 199 달러)가 되었다. 이는 인근 지역으로의 인력 유출을 막기위해 러시아나 벨라루스 등 이웃국가들보다 임금을 조금 더 지불하려는 목적에 따른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유자격 인력 유출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최저임금의 대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최저임금(12,130루블, 약 196달러)나 벨로루시(375 벨라루스루블, 약 178달러)와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 ukraina.ru, 2020.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