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가 지난해 말에 승인된 2020~2022년 기간 동안의 민영화 계획을 공표했다. 동 계획에는 ВТБ(VTB), Совкомфлот(Sovcomflot), Махачкалинский порт(Makhachkala port), Новороссийский порт(Novorossiysk Port) 등 7개의 대기업이 포함됐다. 당국은 민영화가 매년 연방예산에 36억 루블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ommersant, TASS, 2020.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