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나만간(Namangan) 지역에서 폐기물 원사 생산을 위한 대규모 섬유공장 건설을 위한 기공식이 10일 개최되었다. 투자자는 중국 기업 HengBang Textile Central Asia다. 건설중인 섬유 기업의 원료는 우즈베키스탄의 섬유기업에서 나오는 폐기물이다. 관련 기술은 중국 회사가 보유하고 있다. 현대화된 섬유 생산이 시작되면 1,2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어 매년 4 만 톤의 원사를 생산하고 연간 6,000만 달러의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2019년 11월에 해당 중국기업과 우즈벡 나만간 자유경제구역 간에 원사 생산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이 체결되었었다. Nuz.uz, Details.uz, regnum.ru 2020.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