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물인터넷 국가 표준 제정을 위한 공개 토론 착수

러시아 벤처 회사를 기반으로 하는 ‘사이버-물리 시스템’ 기술위원회(Технический комитет Кибер-физические системы)는 로스텔레콤(Ростелеком)과 함께 사물인터넷에 대한 일련의 예비 국가표준을 공개 토론에 붙인다고 발표했다. 관련 문건은 디지털 산업의 규범적 및 기술적 규제의 완전한 시스템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개발된 표준은 정보의 교환 및 처리를 제공하는 시스템의 상호 운용성에 대한 요구 사항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 IoT: internet of things / интернет вещей) 및 산업사물인터넷 (IIoT : 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 промышленный интернет вещей)의 전형적인 아키텍처를 설정한다.
관계자는 “사물 인터넷 기술은 다양한 장치 간의 통신의 자유로 인해 새로운 기회를 열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우리가 준비한 일련의 표준에 대한 관심은 긍정적인 엔지니어링 아젠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공개 토론은 2020년 3월 31일까지 지속된다. 그 후, 표준 초안은 기술위원회 194 ‘사이버 물리 시스템’에 의해 승인된 후 로스스탄다르트(Росстандарт / Rosstandart)에 승인을 위해 제출 될 예정이다. TASS, 2020.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