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바쉬공화국 수장 해임 뉴스 종합 /
1월 29일 푸틴 대통령이 추바쉬공화국의 미하일 이그나티에프(Михаил Игнатьев) 수장을 해임했다. 최근 불거진 스캔들로 ‘신뢰 상실’을 이유로 들었지만 낮은 평가등급과 건강문제 등 능력 문제로 이미 해임이 계획된 것이었다고 알려졌다. 2019년 여름 경제개발부의 평가에서 추바쉬는 투바. 칼미키아, 아디게야 등과 함께 경제적으로 약한 10대 지역에 포함되었다. TASS, RBC, 2020. 1. 30.